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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제가 뉴스 보면서 이렇게 크게 웃어본적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JTBC 뉴스룸 보고 생각하다 보니 어이없어 콧물이 날려고 하더군요; 웃겨서 그렇기도 하지만 이렇게 제정신이 아닌 양반이 대통령을 하고 있다는게 솔직히 현실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지금 '박근혜 길라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바로 올라섰습니다. 이게 도대체 뭔 망신 입니까.. 왜 부끄러움이 우리 몫이 되어야 하냐구요..

JTBC 뉴스룸 대박 보도 정리해봤습니다.




'박근혜 길라임 사건 아무리 봐도 미성숙한 정신의 소유자'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 이후에 차움의원에서 'VIP 시설'을 따로 이용했었다고 합니다. 여기 회원권만 1억 5천이고 각각의 치료 및 시술 비용도 상당히 비싼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서 박근혜 닉네임이 '길라임'이었다고 하네요.. 일하다 짜증나면 피부 관리 받으러 간건지... 아니면 지금 떠돌고있는 그 루머 속의 시술을 받기 위해서 이런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쓴건지 모르겠지만..

평소 머릿속에 뭘 넣고 다니는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을 정도 입니다. 애도 아니고.. 시크릿가든이 2011년도에 종방했고 박근혜가 2013년도부터 대통령으로서 일을 했는데.. 2년동안 아마도 마음속에 현빈 오빠의 상대였던 길라임이 본인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박근혜 길라임 뉴스 핵심은 SBS 인기 드라마였던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이 맡았던 여주인공 이름을 가명으로 의료행위에 쓴것..



JTBC 뉴스룸 기자와 박근혜 길라임 내용 인터뷰한 익명의 제보자는 "본명을 쓰지 말라고 했다.. 그러더니 길라임을 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자기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도 않았을까요? 


이렇게 혼이 비정상적인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된것인지도 의문이고, 반대로 저런 이해 불가능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니 지금도 본인이 하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한체, 저녁시간 되면 드라마 챙겨보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 까지 듭니다.

세월호 7시간도 밀린 드라마 보느라 아무도 못건든것 아닌지?



드라마에 나왔던 길라임 이력서.. 옷벗을 라(裸) 생각할 임(恁) 정말 박근혜 길라임 이름 뜻 그대로 되어버렸군요.. 지금 대통령 옷을 벗어야할 생각을 해야할 상황이니까요.

"내가 이러려고 길라임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말해줘.. 너... 박근혜 아니지..?"

<하나둘씩 나오는 박근혜 길라임 패러디 짤방들.. 사실 급하게 제가 만들었..>

차움의원에서 길라임으로 시술 치료 받으면서 아주 행복한 우주의 기운 만빵 느끼시면서 대통령 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을 듯 하네요. 이렇게 무능력하고 정신 및 뇌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것을 보면 얼마나 우리 사회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미국도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지 않았냐구요? 박근혜보다는 몇백배 유능한 사람입니다.


어휴 저 뇌청순녀.. 아무 생각없이 임기 보내면서 해외여행 다니고.. 마치 자신이 드라마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을테지요.

이렇게 표독스러운 표정을 지은날은 아마도 전날 드라마에서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내용이나 장면이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인생에서 중요한게 뭐가 있겠어요. 그냥 최순실이 입으라는 옷 입어.. 읽으라고 글써주면 그대로 읽어.. 누구 뽑으라 그러면 뽑아... 

축구 끝나고 JTBC 뉴스룸 챙겨볼려고 티비 앞에 앉아서 진지하게 뉴스 시청하다가 정말 생각지도 못하고 가족들이 다 뿜어버렸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쪽팔린 대통령을 가진 나라가 또 있을까요?


박근혜, 길라임으로 살면서 행복했나요? 

그 이름으로 개명하고 어디 섬에 들어가서 조용히 살다 가버리길...

마지막으로 소름~ 하나

길라임 타투(문신)

재단법인미르 ㅋㅋㅋ 뭐야 설마 아니지??

박근혜 길라임 뉴스는 역대 손꼽히는 대폭소 보도 였습니다.

아 어썸한 소오름~ 하나 더

현충일 추념식에서

시 낭독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네누나가 불렀어요.... 박근혜 길라임을 사랑한것인가 현빈을 사랑한것인가..;;

과거 2011년 12월달에 새누리당의 유력한 대선주자로 거론되면서 언론과 인터뷰 한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공군의 조인성, 해병대의 현빈, 육군의 비 셋중에 누가 가장 좋냐는 질문에.. 셋다 좋아하면 안돼냐며 푼수같은 모습을 보이다가 현빈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휴.. 혹시나 박근혜가 자기 아버지 처럼 마음에 드는 연예인들 불러다가 괴롭힌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멕시코가서 한류 연예인들 나올때 초등학생 여자애처럼 좋아서 물개박수 치던 박근혜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휴

박근혜가 오늘 선임한 변호사가 "대통령이기 이전에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이 있다."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런걸 말하는 걸까요? 

박통을 대변한다는 저 변호사.. 여성 사생활 이딴 이야기 하는데, 과거에 집단 성ㅍㅎ 사건 가해자들 변호했던 사람입니다. ㅋ.. 그러니 저리 끼리끼리 놀지요.


뉴스 이후 사람들의 반응..

망해가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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