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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준(리쯔쥔)은 중국 김연아로 불립니다. 물론 실력으로 본다면 비교할 수 없는 대상이지만 예쁜 외모와 많은 기대를 받기에 이렇게 불리기도 하는 것이겠지요. 그녀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예전에는 이렇게 귀여운 얼굴이었지요.

김연아가 현역으로 뛸때 함께 찍었던 사진. 김연아를 체육인으로 만들지마

리지준 나이가 96년생으로 벌써 20대 초반 아가씨군요. 예전에 애기애기한 모습으로 한국에서도 남성팬들의 마음을 잠시 사로잡았던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김연아를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합니다. 일본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도 수줍게 김연아가 우상이라고 했다고 해요 ㅎㅎ 2013년도 ISU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서 7위에 올랐던 적이 있고, 당시 프리에서 김연아, 리지준 두사람이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하지만 외모만큼이나 그녀의 피겨 스케이팅 실력은 뛰어나진 못한 것 같습니다. 2014년도 시즌에는 중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상당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하위권을 기록했구요. 2015년도에 다시 살아나서 서울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 했습니다.


리지준은 제 생각에는 그렇게 훌륭한 피겨 스케이터는 되지 못할 것 같고.. 예쁜 외모와 적당한 실력으로 스포츠 스타로 있다가 사라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캬 이사진은 리지준 사진 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실물은 이정도로 예쁜 느낌은 없는듯..

아래 작년 경기 동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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