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직장 중 하나로 꼽히는 금융결제원.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하는 곳 입니다. 하지만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바늘구멍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이 뽑지도 않고 그만큼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경쟁률이 꽤나 높은데요.금융결제원 연봉은 어느정도인지, 복지혜택은 뭐가 있는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결제원 본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2동 717에 위치하고 있구요. 1984년도에 설립했습니다.친구가 물어보더라구요 "그냥 행정, 사무 관련 공기관 아닌가? 저곳이 왜 저렇게 연봉을 많이주지?" 라는 질문에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매출이 1500억정도나 되더군요..금융결제원 월급도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워크-라이프 밸런스, 복지혜택, 근무강도 등 모든 점을 따져보았을때도 상당한 만족도를 보이고 ..
드라마에 '파출수납' 사원이 나오면서 관심을 끌게 되는 것 같네요. 사실 좀 생소한 직업이긴 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시면 아 파출 수납이 저런 일이구나! 하실거에요.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얼마나 버는지 간략하게 알아보도록해요. 월계수 양복점에서 라미란이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파출수납 직원 ㅎㅎ 이미지 보면 바로 아실거에요. 서울같은 대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 수 있는데, 시장이나 자영업 밀집 지역에는 이런 파출수납 직원들이 꽤 돌아다닙니다. 파출수납 연봉, 월급 어느정도 될까요? 한 지방 새마을금고 채용공고를 보니 월급이 150으로 적혀있습니다. 물론 지역, 지점별로 모두 다를 것 입니다. 처음에는 계약직으로 시작해서 정규직 전환 검토라고 쓰여져 있는데요. 바쁜곳은 정규직으로 어렵지 않..
요즘 헬조선에서 탈출해 선진국으로 이민가서 살고싶어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 '미국, 호주, 캐나다'는 가장 많이 알아보는 이민지역들이죠. 물론 유럽도 많이 가고싶어 하시지만..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이런곳은 언어 때문에.. 영국은 무서운 주거비용 및 인종차별, 날씨 등의 문제..(또 EU에서 빠져버려서;;)호주도 집값 비싸고 인종차별이 심하긴 하지만.. 살기좋고 공기좋고.. 뉴질랜드는 너무 좁고 심심한데에 비해 호주는 그래도 사람에 따라 즐길거리들이 꽤 있어 사람들이 선호하는 듯 합니다.(특히나 아이들이 있다면 영어교육 때문에 영어권으로 좁혀지죠.)캐나다, 미국, 호주쪽으로 갈때 뭘 해야 먹고살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영어만 되시면 우리나라에서는 노가다 직업이라고 천대받..
지난 글에 이어서 계속 씁니다. 주부일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없는것 같지만 또 알고보면 은근히 아줌마들이 할 수 있는 직업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산후조리도우미’ 입니다. 대부분 부부들이 산후조리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편 입니다. 그리고 집에 산후조리아줌마를 불러서 할 정도면 더 제대로 해주길 원하고 그에 상응하는 페이를 지급하기도 하는데요. 관련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게요. 출산이 다가오면 산후조리도우미 vs 산후조리원 두 선택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주변의 실제 이야기와 경험담을 들어보면 도우미 아줌마 실력이 기대 이하다. 지나치게 말이 많고 산모에 대한 배려심이 없다. 티비보러 온건지 일하러 온건지 구분이 안된다. 자기가 우리 엄마인줄 안다 등등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