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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헬조선에서 탈출해 선진국으로 이민가서 살고싶어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중에 '미국, 호주, 캐나다'는 가장 많이 알아보는 이민지역들이죠. 물론 유럽도 많이 가고싶어 하시지만..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이런곳은 언어 때문에..  영국은 무서운 주거비용 및 인종차별, 날씨 등의 문제..(또 EU에서 빠져버려서;;)

호주도 집값 비싸고 인종차별이 심하긴 하지만.. 살기좋고 공기좋고.. 뉴질랜드는 너무 좁고 심심한데에 비해 호주는 그래도 사람에 따라 즐길거리들이 꽤 있어 사람들이 선호하는 듯 합니다.(특히나 아이들이 있다면 영어교육 때문에 영어권으로 좁혀지죠.)

캐나다, 미국, 호주쪽으로 갈때 뭘 해야 먹고살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영어만 되시면 우리나라에서는 노가다 직업이라고 천대받는 업종들이 꽤 많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비정상회담에 나온게 있어서 소개해드려요.




해외 일자리 고연봉 직업 무엇이 있을까?

캐나다에서의 유망직종은..

Welder 용접공!

사실 용접공은 기술만 좋으면 한국에서도 꽤 버는 편이지만.. 외국이 훨씬 돈을 더 많이 받고 기술도 인정 받습니다.


일주일에 4일만 일하고도 연봉 6천만원..

캐나다든 미국이든 외국은 전세라는게 없기 때문에 월세로 살아야 하고.. 아니면 집을 바로 사야하는데 꽤 비싸기 때문에..  한국처럼 주6일하고 더 벌어야 할지도..

그래도 캐나다라면 복지, 자연환경, 아이들 교육문제 등을 생각해봤을때.. 더 낫겠죠.



용접공 뿐만 아니라 배관공.. 타일 작업 하시는 분들.. 등 몸과 기술로 일하시는 분들은 한국보다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사람들이 보는 시각도 더 낫죠.. 우리나라는 애들한테 너 공부 안하면 저런일 하게 된다 이런소리나 하고 있으니..



이탈리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배관공 한번 부를려면 한참 전부터 스케쥴 잡고 일해야 한다고..

물론 기술이 있다고 해서 바로 거기서 먹고살수 있는건 아니겠지요. 그들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나름 방어막을 칠거고 인정받고 자신의 존재와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것 입니다.

기술이 어느정도 있고 나이가 너무 많지 않다면 해외로 나가서 하루라도 빨리 기술과 경력을 쌓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물론 영어가 되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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