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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누네스 론다 로우지 둘의 대결을 보니.. 이제 론다는 끝이라고 판단 됩니다. 나름 운동은 열심히 한듯 몸이 좋아 보였지만 홀리 홈에게 크게 깨졌던 것이 독이 되었을까요. 멘탈은 아직 회복되지 못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론다 로우지 경기영상을 보신 분들은 "이제 거품이 꺼진것일뿐 원래 챔피언급이 아니었다."라고 평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대로된 타격가를 만나면 도무지 힘을 못쓰는 것 같아요.

함께 보시면서 오늘 론다 로우지 동영상 및 다양한 정보를 알아봅니다.

<아만다 누네스 론다 로우지 둘의 전적 및 신체 스펙>

나이도 비슷하고 키도 큰 차이 없습니다. 론양은 홀리홈에게 패배하기 전까지는 무패의 파이터였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동안 UFC 측에서 흥행을 위해서 론다 로우지의 연승신화를 이어주기 위해서 고만고만한 애들만 붙인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굉장히 파이팅 넘치고 근엄한 표정으로 누네스를 씹어먹어버릴 듯한 기세... 그녀는 이렇게 등장을 하였습니다.

2015년 11월에 홀리 홈에게 얻어맞아 턱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어 오랜 시간동안 회복의 기간을 가져야 했고, 1년 1개월만에 돌아온 모습이라 사람들의 기대는 매우 컸습니다. 그런데 너무 예상밖의 결과가 나와버렸어요. 이번 경기 결과를 보고 팬들은 마지막으로 큰 돈 한번 벌려고 나온것 아니냐며 혹평을 했습니다.

마치 대학생과 중학생이 싸우는 느낌이었고, 주먹한번 제대로 맞혀보지도 못한채로 샌드백처럼 맞았습니다.

한방 한방을 그냥 맞는게 아니라 고개가 젖혀지고 꺾일 정도로 강력한 펀치에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1라운드도 못버틸거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누네스가 좋은 타격가인것은 맞으나 론다 로우지 역시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출신인데다가 지금까지 싸워온 전적과 경험이 있는데 아침부터 메인이벤트만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큰 실망을 안겨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공격을 해도 제대로 들어간게 아니라 누네스가 저돌적으로 들어오니 방어차원에서 팔다리만 휘두를뿐.. 마치 데뷔전을 치르는 파이터 같은 모습이었어요.

커버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렇다고 맞받아치거나 하는 모습도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주구장창 터지기만 한 활약 치고는 어마어마한 돈을 받았습니다. 론다 로우지 대전료 얼마인지 혹시 짐작이 가시나요? 챔피언 누네스가 10만달러 받았습니다. 그럼 비슷하게 받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시겠지만.. 말도 안되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리 네임밸류와 인기가 남다르다지만 30배인 300만달러의 파이팅머니를 받는 다는 것은 솔직히 심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누네스가 오늘 이기긴 했어도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것 입니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도 그 속상한 마음이 조금은 드러났지요.


다리가 확 풀려버려 경기를 더이상 진행할 수 없는 상태. 아래는 론다 로우지 경기 동영상으로 보시면 그 처절함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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