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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경기영상 올라와서 추가해놓습니다. 경기 끝나고 우는거 보니까 그동안 연습을 열심히 했나보군요. 입담 만큼이나 실력도 좋은 선수가 되길.>



오늘 로드FC 경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로드FC가 좀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있어요. 선수층이 얇아서 인건지.. 오늘 메인이 김보성 그리고 권아솔 경기인데 최근 최홍만도 그렇고 거의 격투기 보다는 흥미 위주로 가는 것 같아요.

권아솔 또한 한국의 코너 맥그리거가 되고 싶었던 것인지 재미있는 입싸움을 열심히 해주었는데 실력이 뒷받침 되지 못하니 사람들의 기대가 모래성처럼 허무하게 무너져 버렸지요.

오늘 김보성 로드FC 경기는 좋은 일을 위한 것이니 승패를 떠나 응원을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들을 정리합니다.

포스터는 꽤 UFC 느낌나게 잘 만들었네요. 저는 국내 선수들이 좀 더 스타성을 띄어야 한다고 보고있으며, 최홍만과 권아솔로 마케팅하는건 그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김보성의 상대는 콘도 테츠오라는 일본 선수 입니다. 사실 상대는 격투기를 오래 해온 프로선수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김보성이 로드FC에서 승리를 이야기 하는 건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콘도 데츠오는 유도를 10년간 했기 때문에 그라운드, 관절기 쪽으로는 김보성이 어떻게 하기가 힘듭니다. 

김보성은 권투를 한적이 있기 때문에 타격으로 가면 유리하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상대는 일본에서 17번의 대회출전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경험이나 준비도 많이 되어있는 상태일 것 입니다.

오늘 로드FC 메인이벤트인 김보성의 경기는 위에서도 볼 수 있듯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입니다. 지금까지 많이 좋은 일을 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단순 대회 홍보용은 아닌듯 하여 저는 승패를 떠나 사람 좋은 김보성씨를 열심히 응원해주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무조건 진다고 볼 순 없습니다. 운동도 오래 했던 사람이고 최근 1년 6개월동안 로드FC 파이터들과 땀흘리며 열심히 준비한 흔적을 보면 허무한 경기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상대가 언제 정해졌는지는 몰라도 김보성의 단점이 그라운드인것은 명확하기 때문에 방어 훈련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권아솔이 립서비스로 말한건지는 몰라도 김보성의 펀치력이 사당히 좋다고 인정을 했는데요. 로드FC도 생각이란게 있기 때문에 상대를 너무 차이 나는 사람으로 데려오진 않았을 것 입니다. 과거 윤형빈의 사례에서 연예인이 이겼을 경우에 그 파급 효과가 얼마나 큰지 맛을 봤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경기가 될만한 사람을 데려왔을거에요.

둘다 50대고 일본 선수의 몸을 봐도 김보성을 압도하는 느낌은 주지 않습니다.


둘다 서로를 1분만에 끝내겠다고 큰소리 쳤는데 재미가 있겠네요^^



그리고 권아솔 사사키신지 경기가 코메인 이벤트 입니다.

입을 터는 것에 비해서 형편없는 경기를 보여줘서 팬들에게 어마어마한 실망을 주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권아솔 페이스북에는 그래도 사람들이 꽤 가서 그의 더티토크에 반응을 보이면서 이슈도 여러번 되었는데 이제는 관심밖에 되어버린듯 합니다.

권아솔은 오늘 로드FC경기는 라이트급 2차 챔피언 방어전이라고 하는데 너무 무게감이 없습니다. 오늘 상대는 사사키 신지에게 "독도가 누구 땅이냐"라고 이야기 했는데 예전 같았으면 웃었겠지만 이제는 재미도 없습니다.

1차방어전이 1년 9개월 전에 열렸기 때문에 권아솔이 라이트급 챔피언인줄도 모를뻔; 5월달에 일본 선수인 쿠와바라 키요시에게 큰 웃음줬던 후두부 경기 이후 권아솔의 이미지도 무게감도 너무나 가벼워져있는 상태라 오늘 만약 사사키 신지에게까지 진다면.. '일반 선수'가 되어버릴 것 같네요.


사사키 신지는 얕볼 상대는 아닙니다. 9월달에 열렸던 로드FC 33 대회에서 브라질 선수인 브루노 미란다를 2라운드에서 서브미션으로 이겼습니다. 권아솔이 이번에 링에서 자기를 만나면 이미 턱이 돌아가 있을거라고 했는데.. 저번에 후두부를 맞아서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다고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했던것이 떠올라 이번엔 또 뭐라고 헛소릴 할까 기대까지 되는 상황..


마이티모 카를로스 토요타(이름이 왜이래;;)

이 경기는 그렇게 설명해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넘어갑니다.


차정환 최영 경기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차정환은 로드FC 내에서는 적수가 없을 것 같았던 후쿠다 리키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정말 놀라운 즐거움을 줬던 선수입니다. 권아솔 같은 애보다는 이런 선수가 훨씬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좋아보이고 인터뷰를 보면 인성도 괜찮아 보이더군요.

차정환은 이번이 1차 방어전인데요. 기사를 보니 본인이 군대에 있을대 최영 선수 팬이었고 동경을 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입장이 바뀌어서 본인이 챔피언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가 아닌 경기 자체를 즐기고 싶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오늘 로드FC 경기 순서를 보면 중간중간 재미있는 경기들이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수철 시미즈 슌이치

원래 김수철이 싸울 상대는 스캇 조겐슨 이라는 선수였는데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대체된것이 시미즈 슌이치 입니다. 김수철 역시 경기를 꽤 재미있게 하는 선수라 오늘 기대가 되는데요. 

시미즈 슌이치가 겸손하게 김수철이 강한 선수라 자기에게 오퍼가 들어왔을때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 일본 선수 역시 58전이나 겪은 능수능란한 베테랑 입니다. 생긴것과는 다르게 레슬링 베이스로 꽤 끈질긴 경기를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서브미션으로 30승이나 거뒀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김승연 선수.

브루노 미란다는 오늘 권아솔과 싸우는 일본 선수에게 지긴 했지만 꽤 강한 선수 입니다. 키보드 워리어라는 닉네임으로 주먹이 운다에서 훌륭한 모습 보여줬던 김승연. 저는 권아솔 보단 앞으로 김승연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발을 어느정도 하는 선수고 실력도 뒷받침 되고 있기 때문에 로드FC는 권아솔 대체제를 찾아서 얼른 다른 사람을 키워야 합니다.


박원식 난딘 에르덴

두 사람은 3개월전 로드FC33에서 각각 승리를 거뒀습니다. 난딘에르덴은 박원식을 30초면 충분하다고 도발했는데요.

사진으로만 보면 박선수가 압승할듯 ㅎ


이은수느 중국 선수를 상대로 싸웁니다.

로드FC 중계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보시거나 그 아래 방법을 통해 다음 팟 플레이어로 보시는것이 더 좋습니다.

[다음 스포츠 로드FC 인터넷 중계]


컴퓨터로 보실분들은 동영상 플레이어로는 최고인 다음팟플레이어로 보시는게 훨씬 편합니다. 이는 모바일 앱(어플)도 있기 때문에 동일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라이브 버튼 보이시죠? 저걸 누릅니다.

그럼 오른쪽에 패널이 하나 더 생기는데요. 다음팟은 좀 불편한게 해당 시간에 하는 라이브 방송이 첫 화면에 바로 나오면 좋은데 항상 다른게 나오죠. 위에서 검색을 하셔도 되고, 저기 일정표를 누르시면 편합니다.

쭉 내려가보면 로드FC 035가 보이시죠? 5시에는 영건스(신인) 경기이고, 8시부터 본경기 시작합니다.

권아솔 경기영상 나오면 바로 상단에 추가할게요 그리고 지난 경기 보시려면 아래

권아솔 허무하게 끝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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