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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가장 이쁜것 같더라구요. 안나경 아나운서가 이쁘다고 생각했다가 고등학교 졸업사진 보고 순위에 살짝 변동이 있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성형얼굴 아니냐고 의혹을 엄청 많이 받았었는데요. 

와.. 완전 자연미인이더군요.

그 이유를 어머니 아버지 얼굴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jtbc 조수애 아나운서 부모님 사진 보니 성형 하지 않고도 이쁜 이유 알겠다.!

눈은 앞트임 뒷트림 한것같고. 코는 너무 오똑해서 코수술 없이 저렇게 보형물이 보일듯 말듯한 코가 나올 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만듭니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부모님결혼식 사진 입니다. 어머니가 엄청 미인이셨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조수애 아나운서 과거 어린시절 사진 입니다. 

이거 한장으로 그냥 성형 의혹은 싸그리 먼지처럼 사라집니다.



JTBC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서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왔다고 하는데 그럴만 합니다. 제가 뽑는 자리에 있었어도 이정도 외모에 아나운서의 기본적인 능력만 있어도 바로 뽑을 것 같아요.



약간 시트콤 비슷한 동영상에서 가져온건데 캬.. 왠만한 탤런트보다 더 이쁩니다. 아이돌만큼 이뻐버리면 어떻하나요.

눈썹 좀 세련되게 그리고 하면 뭐.. 성형을 할곳도 없음.

엘지 팬인가 보군요. ㅋㅋ

조수애 아나운서가 굉장히 도시적인 마스크라 어떻게 보면 좀 딱딱해 보일 수 있는데요 다행히도 목소리 톤이 듣기 좋아 나중에 뉴스 진행을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스피치 능력도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웃을때는 또 귀여운 느낌을 주는데요. 다양한 매력을 담고있는 얼굴이라 질리지 않을 듯 해요.

가만히 있을때는 손예진 닮은꼴 아나운서

웃으면 서글서글하니 이뻐요.

조수애 좌우명을 보니 꽤 강단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자'라고 하는데요. 본인이 맡았던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았을때 본인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고 말했는데, 성공과 꾸준한 성장을 위해서는 내적 동기부여가 매우 중요한데 조수애 아나운서의 목표가 '뉴스룸 앵커' 이런 자리가 아닌 본인을 꾸준하게 채찍질 할 수 있는 내적 목표가 있어 앞으로 길고 멀리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구 한명을 동경하고 닮으려고 하기보다는, 어떤 프로그램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도 조수애 본인의 색깔을 녹여내고 싶다고 말합니다. 딱 한사람의 롤모델을 정해놓지 않고 다양한 사람의 장점을 고루 흡수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하네요.


대학생때는 치어리딩도 했었다고 하네요. 꽤나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성격 같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 학력은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입니다. 조금 의외이면서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대학교에 가서 고등학생때 해보지 못한 것을 해보기 위해 치어리딩 학회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그 동아리의 모토가 '뭐든 해 보자'였기 때문에 본인과 더더욱 잘 어울렸다고 합니다.

치어리딩이 팀플레이라 협동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시에 서로를 위하고 함께 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꽤 도전적인 성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도 반장을 했고 중학생이 되어선느 합주부, 합창부 활동도 했으며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모의 UN동아리에 들어가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다재다능한 사람인 것 같네요.

악기도 잘 다루고 최근에는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조수애 아나운서 나이는 92년생으로 보기보다 어립니다. 2016년 올해 25살인데요. 대학 졸업하고 거의 바로 된거죠. 처음에 JTBC 공채에 도전했을때는 기대도 없이 경험을 쌓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홍대 다니던 시절에 아르바이트로 한 경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짧은 코너 하나를 맡아 진행한적이 있었던 경험이 도움이 되어 카메라 앞에서 떨지 않았고, 아나운서 학원을 오래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정형화 되지 않은 모습이 점수를 딴것 같다고 말하네요.


면점할때 '성대모사'를 준비했는데, 앞에서 다른 사람이 그걸 해버려서 많이 당황했다고 해요. 어린나이에 유명한 방송사의 아나운서가 되고 곧바로 생방송 뉴스 프로그램을 맡게 되어 부담이 컸을텐데 어릴때부터 새로운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어서 그런지 꽤 능숙하게 잘 하는 것 같아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아래 아나운서들도 한번 보세요.

JTBC 안나경 아나운서

JTBC 강지영 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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