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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박살나고 나니 박근령과 박근령 남편 신동욱 총재가 고개를 드는군요. 얘 둘다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행보를 보면 크게 다를 바가 없어요.

오늘 박근령 남편 신동욱 총재 이름이 실검에 뜬 이유는, 그가 박근혜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기 때문 입니다. 과거에 전두환이 박근혜에게 준 아파트 30채정도의 재산을 최태민이가 가져갔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인데요.

얘들끼리 치고박고 하는것만 즐기시고.. 박근혜가 무너질때 되니 뒤늦게서야 나서는 이 사람들이 정의롭다고 절대 착각하진 마시길..




신동욱은 그동안 박근령 옆에 붙어서 들러리 처럼 살아온 사람인데.. 이슈될만한 일이 있으면 사회적인문제든, 연예인 이슈든.. 그쪽에 슬쩍 끼어서 공화당 총재니 뭐니 하면서 묻어가는게 특기 입니다. 

박근령은 지금까지 친일발언, 사기혐의 등 별일이 다 있었지요. 말하는것도 보면 박근혜랑 똑같습니다.


박근령 남편 신동욱이는 지금까지 박근혜 빨아주다가 갑자기 대한민국 역사를 바로 잡지 않고서는 한국의 미래가 없다고 판단되어서 자기가 이야기를 공개하려고 나왔다고 ㅋㅋㅋㅋ


신동욱이가 이야기 하는 바로는 최태민이 육영수여사 사망 이후에 나타났다고 하는데 그 전부터 알고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최태민이 뭔가 의심스러워서 육영수가 최태민을 조심해야한다고 이야기 했다고 주장하는데요. 

그러면서 은근슬쩍 자기 마누라 박근령 이야기를 꺼냅니다.. 


1981년 박근혜가 가장 외롭고 힘든 시절에 박근령이 운전기사, 코디, 집사, 비서 1인 4역을 했다면서 자기 아내가 전남편에게 시집을 가면서 빈자리가 생겨 최순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박근령이가 얼마 못가 바로 이혼당하고 미국으로 가게 되었는데.. 박근령이에게 1년 정도는 박근혜가 생활비를 보내줬다고 해요. 박근혜는 은행 업무를 볼줄 모르니 그 역할은 최순실, 최태민이가 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다 돈이 들쑥날쑥 들어오자 박근령이 한국으로 오게 되었는데 최태민 친척되는 사람이 아파트를 사줬다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최태민 일가가 박근혜 통장을 관리했다고... 아내 박근령은 그렇게 보고 있다.. 계속 A는 B다! 이런게 아니라 A는 B라고 아니 C는 보고 있다.. 이런식으로 두리뭉술하게 이야기 합니다. 확실하게 도움될만한 정보도 없고;;


당시 전두환이 박근혜에게 위로금으로 6억 정도를 줬는데.. 그대 강남 아파트 한채가 200만원 정도였으니 무려 아파트 300채 가격;; 그때 박근혜 남동생 박지만도 아파트 한채를 받았고.. 박근령도 한채 받았고.. 나머지 298채 정도의 재산은 어디로 갔는지 알수가 없다고 말하는데.. ㅋㅋㅋ 

그 어마어마한돈을 받은 박근혜도 문제고.. 그 돈으로 아파트 받은 늬들도 문젠데 지금 뭔 이상한 소릴 하는건지 ㅋㅋㅋ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

그러고.. 박근혜 돈으로 최태민 가족이 돈을 불려서 지금 부자가 되었다.. 이런 이야기만 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이야기들만 주구장창하고.. 얘들은 도대체 무슨돈으로 먹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박근령, 그리고 남편 신동욱 총재 두사람은 14살 차이 입니다. 물론 남자가 어리지요;;

평소 행실만 봐도 둘다 평범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박근령 인터뷰 하나 볼까요..

한겨레가 그동안 왜 자기들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냐고 물으니까..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재임하고 계셨을때 한겨레가 너무 비판을 많이 해서 그랬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당시에 한겨레는 없었고.. 88년도에 창간했다고 하니.

"그런가."

이 한마딬ㅋㅋ


박근혜랑 똑같아요.. 그 피가 어디가겠어요.



언니나 얘나 뇌가 청순한건 매한가지.


그리고 친일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이죠..

일왕을 천황폐하라고 부르는것 자체만 봐도.. 어릴때부터 부모에게 일본에 대한 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 위안부 문제를 두고 더 요구하는것은 부당하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 입니다.

박근혜도 박근령도 자기들이 여자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쌍한 여성들의 피해에 대해 저렇게 덤덤하게... 마치 자기들이 가해자인양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거죠.

박근혜도 위안부 할머니들 더이상 말 못하게 일본에게 받은돈 몇푼 쥐어주고 끝내려고 했죠..


언니 박근혜 잘나갈때는 방송에 나와서 저렇게 칭찬도 해주고 ㅋㅋ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나섰을때는.. 자신은 진덕여왕 언니 박근혜는 선덕여왕이라고 ㅋㅋㅋ 저런 개도 쳐웃지 않은 문구를 당당하게 써놨습니다.

그리고 근혜 생신 축가를 불러서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고 ㅋㅋㅋ 얼마나 애들이 이상했으면 근혜가 임기중에 한번도 챙겨주지 않았을까요 ㅋㅋ 

돈빌려서 갚지 않아 사기로 고소도 당하고.. 박근령 신동욱 총재 부부는 이런사람들입니다. 혹시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보시면 시간낭비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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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푸틴, 최태민 목사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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