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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차일드' 가문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역사적으로 다양한 음모론과 가장 많이 엮이는.. 가문입니다. 전세계 부의 대부분이 직, 간접적으로 로스차일드 가문의 소유라는 말도 있고 ㅎㅎ

오늘 로스차일드가 실검에 뜬 이유는, 패리스 힐튼으로 유명한 힐튼가의 딸이 로스차일드 가문의 남자와 결혼을 했었는데, 딸을 낳게 되면서 초특급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하면서 ㅎㅎ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 것 입니다.

로스차일드는 금융산업과 관련된 집안이지만 워낙 세계적 갑부 집안이라 이쪽에 관심 없는 분들도 한두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에요.자세하게 정리해볼게요.






바로 이 커플이 로스차일드 + 힐튼

'힐튼' 하면 '패리스 힐튼'이 먼저 떠오릅니다. 힐튼 호텔을 만든 힐튼 가문의 딸이라 그녀도 금금금수저 입니다.




힐튼 패밀리에서 패리스가 장녀고, 그 아래로 여동생 니키 힐튼, 남동생 두명이 있습니다.


그 여동생이 로스차일드 가문의 남자와 결혼을 해서 이번에 딸을 낳았지요. 딸의 이름은 ‘릴리 그레이스 빅토리아’ 태어나보니 아빠 집안은 도대체 재산이 얼마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할 정도로 많고.. 엄마 쪽은 전세계 호텔 체인 갑부.. 돈은 수도꼭지 틀면 나오는 물처럼 쓸 수 있는 것인줄 아는 아이가 될듯 ㅜㅜ


로스차일드 가문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볼까요?

로스차일드가 가진 기업들중 대표적인것은 은행이었죠. 1815년 ~ 1914년까지 백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이었다고 합니다. 로스차일드 가문 재산이 5조달러.. 즉 5경원(1경=1만조=9999조+1조ㄷㄷ)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화폐전쟁'이라고 예전에 꽤 많이 팔렸던 경제이야기 반 소설 반 서적에 나왔던 이야기 입니다. 중국인 저자가 쓴 것 이라.. 솔직히 백프로 믿긴 좀 그렇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폐쇄적으로 운영이 되어왔기 때문에 정보가 별로 알려진게 없었습니다. 250여년 동안 8대(代)에 걸쳐서 전세계 금융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펼쳐왔습니다.


유대인 초갑부라 나치와 관련된 루머들도 많았지만 그냥 떠도는 이야기일뿐.. 로스차일드는 <붉은 방패>를 의미하는 독일어 <로트쉴트>를 영어식 발음 입니다. 금융 뿐만이 아니라, 금, 레저, 와인, 호텔 등 많은 분야에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상장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50조달러로 알려진것은, 1850년 당시에 자산이 6조정도 였다고 하는데, 그것을 지금까지 6% 수익률로 계산한 것 입니다.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가진 조직 중 요직은 철저하게 자신의 가족들이 맡았고, 기밀 또한 철저하게 유지 되는것이 특징이었지만 최근에는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로스차일드 핏줄이 아닌 사람도 CEO에 임명되기도 하구요.

로스차일드 가문의 시작은 미약했습니다. 처음에 고물상 하던 집안이었는데, 나중에 환전상을 하면서 프로이센 왕과 거래를 하게 되며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왕의 장부관리로 하게되고.. 그러다 나폴레옹에게 프로이센이 밀리게 되면서 도망을 갔는데, 그때 재산을 숨겨놨다가 나중에 동전 한닢까지 되돌려주게 되면서 큰 신뢰를 얻게 되었고 그때부터 더 크게 승승장구 하게 됩니다.

그러다 마이어 로트쉴트가 5명의 아들들을 독일,프랑스,영국,오스트리아,이탈리아로 각각 보내서 금융사업을 하게 했고, 지금처럼 정보산업이 활발하지 않을 당시에 집안 가족들끼리 정보를 주고 받으며 금융네트워크를 갖게 됩니다.

그러다가 워털루 전투때.. 결과를 아들 중 한명인 네이선 로스차일드가 먼저 알게 되었고.. 영국군이 진것 처럼 국채를 엄청 팔아재끼면서 공포감을 조성했고 사람들이 따라 팔자 채권 가격이 폭락했는데.. 그때 진공청소기 처럼 빨아들여.. 그 뒤에 영국의 승리가 전해지면서 국채 가격은 초폭등을 하게되면서 로스차일드 가문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미국 대통령도 로스차일드 가문이 선택한다는 음모론도 있고 ㅎㅎ

많은 말들이 있는데 뭐 사실을 알수가 있나요~ 

로스차일드 가문 가계도 입니다. 마이어 암셀 로스차일드를 시작으로 해서 장남 네이선 로스차일드가 그 뒤로 가문의 부흥을 위해 가장 많은 역할을 한듯 하네요.

그래도 창업자이자 로스차일드 가문의 시초였던 마이어는 대단한 사람 입니다. 1744년 프랑크푸르트(독일)에서 태어났는데, 유대인 격리지역인 게토에서 태어나 많은 핍박과 차별을 당하고 살았습니다. 그때 당시 유태인들은 본인들의 성도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집 대문에 붉은 방패가 그려져 있었는데, 거기서 따온거라고 합니다.

흙수저가 일군 초대형 다이어몬드수저 집안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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