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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은 자동차 운전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급발진 동영상을 보고나면 얼마나 위험한지 내 등골이 서늘해질 정도로 느껴지고, 거기다가 급발진 원인을 증명하는것이 상당히 까다롭고 힘들기 때문에 일반인으로서는 자동차 제조사를 이길 수 없습니다.


차량 제조사에서는 "운전자의 미숙함 때문이다, 가속페달을 계속 밟아서 일어난 일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어이없는것이 저 말도 안되는 주장이 먹혀든다는 것이고, 지금까지 급발진과 관련해 제대로 보상된 사례가 없다는게 더 무서운 현실 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본능적으로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데, 그것을 증명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것.. EDR(사고기록장치)를 한국 수사기관이 해독할 수 없다는걸 듣고나니 그냥 운좋으면 살고 재수없으면 죽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급발진 원인과 대처법 등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급발진 사고는 그냥 직진만 하는게 아닙니다. 어떤 차는 앞으로 갔다 뒤로갔다 두세번을 반복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차량 결함이 없고 운전자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어이없는 상황.. 하지만 우리는 회사를 이길 수 없습니다.




"급발진 원인 무엇일까?"


지금까지 수동변속기를 사용하는 자동차에서는 급발진이 일어난 사례가 없다고 합니다. 자동변속기가 도입되고 난 이후로 이 급발진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구분할줄 모르는 운전자들이 갑자기 대량으로 생겨나지 않고서야.. 자동차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대부분 일반 승용차에서 급발진 사고가 일어나고 있으며, 버스나, 트럭, 화물차에서는 급발진 사례가 별로 없는 점도 신기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급발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례는 단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토요타가 40억 달러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돈을 준적은 있지만 급발진 인정이 아니라, 조사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괘씸죄가 적용되서 미국 정부에서 압박을 한 것 입니다.





"당황스러운 자동차 회사들의 억지"


다행히도 CCTV가 있는 지하 주차장에서 급발진 사고가 일어난 사례가 있었는데, 브레이크등에 불이 들어온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놀라운것은 회사의 대응.. 이번에는 그 운전자가 '헷갈려서' "브레이크 페달과 악셀을 같이 밟아서 그렇게 된거다."라고 이야기 했다지요.



'택시기사 처럼 자동차로 먹고 사는 사람도 악셀을 밟았을까?'



급발진 원인은 밝히기도 어렵고 정확하게 밝혀지지도 않았습니다.


급발진 증명을 할려면, 뾰족한 수가 없는데 한 자동차 전문가는 블랙박스 후방카메라를 가속페달쪽에 붙여놨다고 합니다. 사고가 났을때 자신이 가속페달을 밟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할 수 있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후속조치로는 이렇게 자신이 스스로 증명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는 무능력하고 대기업 편에 서지 일반 서민을 도와주진 않으니까요.



"급발진 대처법, 위기 상황에 어떻게 해동해야 할까."


1 우선 당연하겠지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한다고 합니다. 강하게 꾹 밟아야 하고,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되어도 밟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2. 기어는 중립(N)으로해서 엔진의 동력이 바퀴로 전달되는걸 막아줘야 합니다.


3. 엔진을 끄도록 해야 합니다.

- 키를 돌려서 시동을 거는 구형 자동차는 돌려서 뽑지말고 ACC위치로만 돌려야 합니다.(뽑으면 핸들이 풀릴 수 있음)

- 스마트키를 사용하는 자동차는 시동버튼을 3초정도 눌러줍니다.



4. 가로수, 전봇대에 부딪히지 않고 가급적이면 벽 같은 곳에 자동차의 측면을 긁으면서 천천히 멈추도록 해야 합니다.


5. 차가 멈춘다면 사이트 브레이크를 체결해주고, 주차(P)로 바꿔 줍니다.


물론 위기의 상황에서 이게 되지 않겠지만 알아둔다면 손해볼 것은 없을 것 입니다.



"급발진 많은 차종, 사고 많이 일어나는 자동차 제조사는 어디일까요?"


제작년 자료인데 참고만 하세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조사를 해보니


급발진 비율을 보면 기아가 가장 낮고, 한국GM, 현대차, 외제차, 쌍용차, 르노삼성이 꼴지였네요.




SM5 LPG가 다른 차종에 비해서 적게는 두배이상, 아반떼 보다 12배가 넘는군요;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대응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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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캔모아 급발진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페달과 기어에도 블렉박스를 달아야 할판
    이거 누가 좀 만들어 팔면 안될까?
    2016.08.03 11:48 신고
  • 프로필사진 노승남 ㅡㅡ;; 차 판매대비~ 급발진 비율을 계산해야지....
    도표 볼줄도 모르면서 기사쓰내....
    2016.08.03 11:49 신고
  • 프로필사진 보라 위에 노승남은 글안보나봐... 저기 퍼센테이지 있잖아 ㅋㅋ 2016.08.03 13:39 신고
  • 프로필사진 급발진 현장 본 사람 페달과 브레이크쪽에 블랙박스 달아서 출고하면 되지만 절대로 자동차 회사에서는 그렇게 안 합니다. 그렇게 했다간 지금까지 무수히 많이 발생했던 급발진 사고 배상금을 다 물어줘야 하니까요. 자동차 결함이 바로 들통나니까. 2016.08.03 18:15 신고
  • 프로필사진 나그네 컴퓨터가 있으면 오동작은 반듯이 있습니다.
    오동작은 퍼펙트로 막을 수도 없습니다. 얼마나 줄이는가 가 관건이죠.
    연비향상도 좋지만 이제 안전을 위해서 이것에 돈을 써야할때가 훨씬 넘어가고 있는데
    신뢰성이 있는 외국회사의 ECU보드를 사용했으니 난 모르겠다 라는 생각은 바꿔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퍼펙트는 없읍니다. 수없이 많은 자동차에서 이정도의 사고 숫자는 사회적 문제로 까지 봐 집니다.
    100만대 중에 1~2대 이하로 동력계통 오동작을 막을 자신 없으면 차 못팔게 제도적으로 막아야 합니다.
    전파를 강하게 차에 뿌려보면 세상에 오동작 하지 않는차가 오히려 귀할 것입니다.
    2016.08.03 19:37 신고
  • 프로필사진 나그네 흉기, 흉기했는데, 급발진은 르노보다는 적고 GM과 비슷한 수준이네요. 좋은 자료 감사.
    그나저나 지금처럼 소비자가 급발진사고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닌, 급발진 사고가 아님을 제조사가 증명하도록 하는 법이 빨리 제정되야겠습니다.
    2016.08.05 17: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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