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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그리고 일부 여자분들도^^) 누구나 자동차에 관심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신차가 나온다면 더 그런데요.. 오늘은 '시트로엥 C4 칵투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씨트로엥 C4 칵투스'라고 검색도 하실텐데요. 시트로엥이 더 많이 쓰이는것 같아요.

요즘 소형 SUV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예전에 비해서 상당히 커졌는데요.

시장의 요구 만큼이나 각 자동차 제조사에서도 꽤 공을 들이는것 같습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칵투스 뜻 검색해보시면 이렇게 선인장들이 많이 나오죠^^

선인장을 의미하는게 맞습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가격을 알아보니 이정도면 꽤 의미있는 가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6 BlueHDi Live A/T : 2,490 만원

1.6 BlueHDi Feel A/T : 2,690 만원

1.6 BlueHDi Shine A/T : 2,890 만원

시트로엥 C4 칵투스 연비는 모두 17.5㎞/ℓ로 나와있으며, 1560cc 입니다.



트랜스미션은 ETG6로 나와있고..  Feef(필)과Shine(샤인) 차이는


휠이 16인치 알로이 vs 17인치 투톤 알로이 /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 후방카메라 / 클로스 벨벳 하바나 시트 (Cloth velvet Habana seat) 정도로 알려져있네요.


시트로엥 C4 칵투스 문콕 방지용으로 보이는 에어범프를 볼 수 있는데요.

다른 차량과의 눈에띄는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에어범프는 TPU(Thermoplastic Poly Urethane)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문콕 및 각종 스크레치 방지용으로 달려있는데요. 옐로우, 블루, 퍼플, 레드, 올리브 브라운 등 10가지의 컬러가 따로 있습니다.

일단 차체 사진들을 보고 저~기 아래 에어범프 색이 따로 나오니 참고해주세요.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세계 최초로 조수석에 루프 에어백(Roof Airbag) 기술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다른 차량들은 보통 글로브박스 쪽에 에어백이있는데.. 칵투스의 경우에는 사고시 에어백이 루프로부터 아래로 쭉 내려온다고 하네요.. 


시트로엥 C4 칵투스 서스펜션은 전 맥퍼슨 스트럿, 후 토션


디자인이 좀 귀여워서 인지 다양한 컬러들이 다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시트로엥이 좀 많이 생소한데요.. 왠 듣보잡 브랜드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시트로엥은 푸조와 함꼐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동차 제조 브랜드 중 하나 입니다. 앙드레 시트로엥이란 사람이 무려 1919년에 설립했으니 그 역사가 거의 100년이 다 되어 갑니다. 


하지만 경영난 때문에 휘청이다가 1976년에 

현대가 기아를 삼킨것 처럼 푸조에게 흡수합병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색 아니면... 화이트가 좋아 보이네요.


여기부터 에어범퍼 컬러 입니다.

화이트에 화이트를 맞춰도 이렇게 되나보군요..

걍 어두운색이 더 나은듯..;

시트로엥 C4 칵투스에는 7인치 테블릿이 들어가는데, 이것으로 자동차의 전반적인 기능들을 모두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 온도도 1도씩 +- 할 수 있고..

멀티미디어.. 이런 기능들은 별로 쓰이지 않을듯..

저같은 경우는 요즘 스마트폰 네비+음악스트리밍 서비스만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한국 시트로엥 C4 칵투스 네이게이션은 어떤게 들어갈려나요?

티맵들어가면 좋겠는데..


다양한 세팅.

시트로엥 커뮤니티 커넥트 이런것도 있다는데 한국서는 무용지물일듯..

텔레폰.. 전화기능..

시트로엥 C4 칵투스 뒷모습 입니다. 엉덩이는 무난.. 

이 컬러를 해놓으니까 무슨 원숭이나 나무늘보 같네요..

옆모습 또한 컴팩트하니 귀엽고 군더더기 없어 보입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내부 실내공간 입ㄴ디ㅏ.

루프 에어백 기술로 인해서 내부공간을 더 넓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납박스도 귀엽고 꽤나 유용해 보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글러브박스 공간이 8.5L의 대용량이라고 하네요.


이거 꽤 괜찮은듯...

시트로엥 C4 칵투스 실내를 보면 앞좌석 뒷좌석이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거실 소파 처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뭐 그건 타봐야 알겠지요.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의 경우에는 4단계의 자외선 차단막을 적용 했다고 합니다. 직사광선 및 태양열이 탑승자를 덜 괴롭히도록 ㅎㅎ


위 사진 아래 사진 다른데.. 아랫것이 맞는듯.. 아님 트림, 옵션에 따라 다른건지..

시트로엥 C4 칵투스 기어 시스템이 좀 다른데요. 이지푸시(Easy Push)라고 해서 레버가 아니라 버튼으로 D(드라이브), N(중립), R(후진)을 고를 수 있다고 해요.


시트로엥 C4 칵투스 트렁크 용량은 358L 입니다. 만약 뒷좌석 벤치 폴딩 형식의 2열 시트를 다 접으면 최대 1,170L까지 늘어난다고 해요.

시트로엥 C4 칵투스 매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시트로엥 C4 칵투스 가격 및 연비를 보니까 어느정도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너무 흔한 자동차만 다니는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 외적인 차별성도 가질 수 있구요.

동영상도 한번 보세요~!(댓글 써주신 분 내용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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