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궁합

김국진 강수지 두사람이 열애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왜 기분좋죠? ㅎㅎ 저는 예전부터 김국진 팬이었기 때문에 라디오스타, 불타는청춘을 볼때마다 좋은 사람 만나서 하루라도 빨리 결혼했으면 하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그리고 불청을 보니까 강수지 김국진 둘이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강수지도 착해보이고.. 김국진 인성이야 미담이 넘쳐흐르죠. 유재석처럼 갯수가 많진 않지만.. 김국진이 남도와준 이야기를 보면 모두 다 굵직하니.. 도대체 저런 돈을 어떻게 빌려줄 수 있지? 이런 생각이 먼저 들게 됩니다.

몸집은 작아도 그 누구보다 대인배인 김국진! 그리고 요정의 시조새 강수지 두사람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김국진 강수지 궁합 좋을까?

사실 저는 궁합, 운명, 사주, 팔자 이런것을 믿지 않는 편 입니다. ㅋㅋ 그래서 재미로 봤어요~

ㅋㅋ 유치하지만 재미있는~

김국진 강수지 이름궁합! 

일단 이름으로는 51% 긍정적이네요!

하지만 사랑은 두 사람이 만들어 나가는 것 입니다.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김국진..

그리고 소녀 감성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강수지

두사람이 '불타는 청춘'에서 썸타는 모습을 보면 제가 다 흐뭇합니다.

'김국진 강수지 어떻게 사귀게 되었나~! 결정적 장면!'

이 장면은 김국진 등 몇사람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이 돗자리 깔고 밖에서 이야기 하는 장면.. 아마도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주기 위한 생일선물을 위해서 갈라놓은 것이겠죠 ㅎㅎ

김규석이 강수지에게 "김국진 같은 스타일 어때?" 라고 물어봅니다.

강수지는 솔직하게 "김국진 오빠 스타일 좋아하죠~!"

강수지 그녀는 김국진의 어떤 모습이 그렇게 좋을까요?

"김국진은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이기도 하지만..."

캬 그 장면에서 보수적인 오빠 김국진이 지금 뭐하고 있나 보여줍니다.

강수지의 생일상을 몰래 준비중인 김국진!!!!

너무 귀여워요 ㅋㅋ

김국진 인성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합니다..

실제로 과거에 사람들 도와준 이야기들을 보면 정말 부처님이 따로 없구나 싶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강수지는 김국진의 자상함이 좋다고 하네요.

마지막 한방!!!

"오빠는 멋진 사람 같아!"

그리고 그 멤버들은 다시 돌아옵니다.

강수지를 위해서 요리를 하는 김국진.. 불판 앞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버리는 강수지

감동 받아서 눈물 흘리네요. ㅎㅎ 이런게 연애의 설렘~!

강수지가 생각지도 못하게 김국진의 선물에 눈물을 흘리자 불청 멤버들이 다들 당황해 합니다. 그만큼 강수지 마음속에서는 김국진의 자리가 커져있던게 아닐까요.

강수지가 운다는 이야기에 너무 당황해버린 김국진 ㅎㅎ

와~! 김국진이 요리한 강수지의 생일음식!!!

한상 가득 보기만 해도 정성이 넘쳐 흐릅니다.

너무 울어버린 강수지는 눈이 부어서 선글라스 끼고 등장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눈물 닦으라고 손수건을 주는데.. 이건 그냥 손수건이 아닙니다.

시장에 나가서 손수건을 직접 고르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똑똑똑

누구니?

수지예요?

너구나!

넌 두드릴 필요 없단다.

짧지만 강력크한 임팩트!

이미 김국진의 마음은 강수지에게 활짝 열려 있으니 두드릴 필요 없다는거 맞죠? ㅜㅜ

아마도 이런 모습에 강수지가 김국진에게 뿅 가버린게 아닐까요..

언젠가부터 방송이 아닌것 같았는데 이렇게 사귀는군요!

가상커플이 현실 커플로 바뀌었습니다. 김국진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도 김국진 강수지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인정한 상태구요. '치와와 커플'로 불려온 둘은 외모도 그렇지만 성격적으로도 참 궁합이 잘 맞는것 같아요.

'국진꺼, 수진꺼 진짜 그렇게 되었네요'

사실 김국진 강수지 두사람이 사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은.. 지난달에도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국진이 MBC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나왔을때 이런 말을 했어요.

"다른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현실과 가상을 왔다갔다 하는데.. 불타는 청춘은 현실만 있다. 방송과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있고.. 사람일은 모르는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죠.! 김국진 성격상 시청률을 위해서 없는말 할 성격도 아니라 그 말이 더욱 진지하게 받아들여졌습니다.

강수지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좀 더 무뚝뚝하게 대하는것 같으면서도 자상함을 보여준 김국진.. 둘이 카메라 밖에서 산책하는 장면도 잡히고.. '중년의 썸'으로 보이기보다는.. 수줍은 젊은 남녀의 상큼한 썸 같습니다.

김국진이 독감에 걸렸을때도 강수지가 옆에서 간호도 해주고..  누룽지도 해줬었죠.. 그리고 시상식장에서 강수지가 김국진과 밖에서 밥 한번 먹지 못했는데 식사 한번 하자고 이야기 해서 이슈가 된적도 있습니다. ^^

열애설이 터진 오늘도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뜨겁겠네요~!

김국진 강수지 결혼 소식까지 들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