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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6이 드디어 시작 되었습니다. 후 이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왕좌의게임이 시즌 15정도까지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섯 시즌이 넘도록 단 하나의 에피소드 조차도 재미없다는 생각없이 본 미드는 왕좌의게임이 유일합니다. ㅜㅜ

물론 저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만.. 왕게임만큼이나 역대급 재미에.. 모든 면에서 별다섯개를 줘도 모자란 미드가 또 나올지 의문입니다. 왕좌의게임 한편한편이 왠만한 영화보다 훨씬 재미있는 이 미드! 강추하면서 시작해봅니다.!

  

 

왕좌의게임 시즌6 존스노우는 어떻게 다시 살아날것인가..

왕좌의게임 지난 시즌.. 아무리 왕좌의게임 작가가 다 죽이면서 연쇄충격을 주는 뵨태라곤 하지만 존스노우가 그렇게 죽을줄은 몰랐습니다. 충격의 연속인 이 미드.. 시즌5 피날레도 큰 놀라움을 주면서 끝이 났지요..

왕좌의게임 원작 소설(조지 R.R. 마틴의 얼음과 불의 노래)과 다른 방향으로 나가고 있어서 더더욱 재미가 있습니다.

재미난 미드 잘만들기로 소문난 HBO 히밤오에서도 메가히트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

 

믿었던 꼬맹이가 전순호를 ㅜㅜ 나이트워치 대원들의 배신으로 생각지도 못하게 존스노우는 죽게 됩니다.

그가 어떻게 부활할지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백귀로 부활하면 좀비 처럼 되어버리는데 그건 아닐것 같고.. 어떤 방식으로 왕좌의게임 제작진이 풀어나갈지 흥미진진해 집니다.

 

왕좌의게임 시즌6 is Coming..

 

오베린 마누라가 헤어지면서 마르셀라(서세이 딸)에게 살짝 뽀뽀하면서 독으로 죽였는데.. 처음 아빠 소리 들은 제이미는 아빠로 인정 받자마자 딸의 죽음을 눈앞에서 봐야했고.. 아마 이 일로 인해서 왕좌의게임 시즌6에서는 지금까지와 다른 모습으로 변하게 될 것 같습니다.

돌아와보니 누나이자 마누라인 서세이는 충격의 숏커트로 바뀌어있고.. 그간 당했던 일을 눈물 흘리면서 말해줄테니까요..

 

온갖 치욕을 겪으며 머리카락까지 잘려버린 서세이… 왕좌의게임에서 가장 독한 악녀가 성으로 돌아가고나서 어떻게 변할까요.. 뭔가를 깨닫고 180도 다른 사람이 될까요.. 저는 오히려 더 치밀하게.. 그리고 더욱 강력하게 보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편에서 멜리산드레가 말타고 돌아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스타니스 바리테온을 온갖 감언이설로 세뇌시켜 딸까지 제물로 바치게 하고.. 군사까지 거의 모두 잃어버린 그녀가 무엇을 믿고 돌아온것일까요..

그리고 왜 돌아온곳이 캐슬블랙이냐..

 

아무래도 존스노우의 부활과 관련이 있고, 그것을 계기로 왕좌의게임 시즌6에서는 또 한번의 반전을 노리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 같습니다.

 

근데 전쟁에서 패배한 스타니스가 숲에서 브리엔느에게 칼 맞아 죽기 직전까지 나왔는데.. 목을 자른건지.. 아니면 다른곳을 쳐서 살려준건지... 아직 모르겠네요.

 

끈질기게 살아남은 역변하는 듯한 왕좌의게임 막내딸 아리아 스타크..

 

눈이 멀어 장님이 되는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는데..  이는 아리아가 이름없는자.. 암살자가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아닌 모두가 되려면 모든것을 잃어버릴 정도의 고통과 힘든 과정을 겪어야 할테니까요..

고통과 눈물없음 왕좌의게임이 아님..

 

 

 

그리고 또 하나 왕좌의게임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밉상 캐릭 중 하나가 테온 그레이조이 입니다. 고통에 굴복해 자아가 산산조각 나버린것 같았던 그가.. 산사와 함께 도망가면서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램지 볼튼으로 부터 도망치기 위해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데, 그 아래에는 눈이 쌓여있기 때문에 죽지는 않을 것 입니다. 그렇게 끝날 정도의 캐릭터들도 아니구요.. 문제는 그 뒤로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나가느냐..

 

왕좌의게임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성인 용엄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용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말도 안듣고.. 가장 센놈을 앞으로 어떻게 길들일지.. 날이 갈수록 세력이 강해지는 그녀가 잠시 정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왕좌의게임 시즌6에서는 또 한번의 큰 변화가 있겠지요.


마지막엔 말탄 아저씨들이 우루루 달려나와서.. 새로 들어온 예쁜 신입생 구경하는 복학생 오빠들 처럼 말타고 계속 빙빙 도는데.. 그들 또한 대너리스의 군사가 되려나요!

 

힝 무서워 이 아저씨..

 

손톱 깎아주고 싶다.

 

휴.. 왕좌의게임 캐릭터 하나하나 정말 사연도 길고.. 애정이 가지 않는 캐릭이 없습니다.

 

왕좌의게임 출연자들이 평소에는 어떤 모습일까요?^^

티리온 라니스터 매력적인 난쟁이

 

아리아 스타크 ~!~ 많이 컸네요..

 

서세이 라니스터가 평소엔 이렇게 귀엽다니!

 

산사 스타크 ㅜㅜ 점점 커진다.. 이러다가 마운틴 뛰어 넘겠다..

 

 

 

 

 

리틀핑거가 이렇게 보니까 온순해 보이네요;

 

 

킹 슬레이어 손 있네?

 

도른의 왕?

 

 

 

왕좌의게임에서 단어 하나로 지금까지 촬영을 해온 호도르!(Hodor)

 

 

이 아저씨 화장실에서 죽은 왕인줄 알았는데, 화이트 워커라고 하는 분도 있고 ㄷ

 

브랜 스타크

 

호오.. 왕좌의게임에서 알쏭달쏭 진짜인듯 가짜인듯한 불의 마녀가 이렇게 보니 또 매력이 새롭네요

 

그레이조이 ㅋㅋ

 

오~! 길리

 

거세병 그레이 웜

 

킹..

 

샘 ㅋㅋ

왕좌의게임 시즌6 한편한편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ㅜ

아래부터는 왕좌의게임 동영상


[왕좌의게임 시즌6 칼 모로와 만나는 데너리스]

[왕좌의게임 시즌6 동영상 - 컴퓨터 그래픽 어떻게 입혔나 비주얼 이펙트]

[왕좌의게임 시즌6 트레일러 #2]

[왕좌의게임 시즌6 인사이드 에피소드 1]

[왕좌의게임 시즌6 프리뷰 에피소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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