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형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강형욱을 모를수가 없지요~! 라디오스타에 나왔길래 반가워서 써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 훈련사예요. 흔히들 "개는 개처럼 키워야 한다."라는 인식이 '당연'한것 처럼 퍼져있는데요. 물론 그말도 맞습니다. 개가 사람이 될 순 없고 '본능'이 앞서기 때문에 '길들이기'는 필수지만.. 지금까지 너무 '짐승'처럼 다루는게 보편적인 방법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그런 분위기를 상당히 많이 바꿔준게 강형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대해서 좀 알아보도록 하지요. 우선 오늘 방송에 나왔던 강형욱 부인 관련 재미있는 에피소드 부터 가볍게 보고 시작할까요?^^강형욱 아내 첫만남 이야기.. 강사와 수강생으로 만났다고 해요. 두사..
고양이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걱정들 하시는게 '심장사상충' 입니다. 정말 무서운 거죠.. 사실 고양이 심장사상충의 경우에는 집에서 키운다면 걸릴 확률은 상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제가 자주 가는 동물병원 원장님도 집고양이가 심장사상충 걸려서 온것은 보기 힘들다고 하셨을 정도고(물론 병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터넷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까요. 그래도 조심할점은 있습니다.(아래 다시 이야기) 어떻게 감염이 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예방법 등 다양하게 알아봅시다. 한때 애견인들이 많이 모인 게시판에서 심장사상충 약 성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지요. 농약과 다름없는 성분이라며 막 난리를 부렸는데요.. 그건 진드기 예방을 위해 피부에 바르는 약 입니다. 심장사상충이랑은 다른거에요..
이번에 인터넷에서 갑을논박이 펼쳐지게 된 강아지 교통사고 건이 하나 있었죠. 저도 강아지를 둘이나 키우는 견주 입장에서 헉소리가 나왔던 장면이었습니다. 이런 사건이 그리 흔한것은 아니며, 만약에 목줄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였다면 운전자가 조금 더 유리할 수 있었까 싶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변수가 두가지 있었습니다.1. 횡단보도였다. 2. 서있는 사람이 있었다.같이 보고 토론해보기 위해 해당 동영상 중 놀라실 수 있는 장면은 캡쳐하지 않았으니 안심하세요. 바로 이 장면 입니다. 여기서 견주가 목줄이 채워진 강아지를 데리고 건너가려고 하다가 차가 오는 것을 보고 뒤로 빠집니다.해당 블랙박스 동영상을 보면 조금 빨라보이긴 하지만, 블박 영상으로 봤을때 실제 보다 조금 더 빠르게 느껴지는 감이 있으며, 운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