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얼포스 키보드를 쓰고 있습니다. 3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구매하고나서.. 이삼일 정도 쓰다보니 내가 굳이 이렇게 비싼 키보드를 사야했나.. 내가 무슨 금손이고 뭔 큰일을 한다고 리얼포스를 질렀을까.. 싶었습니다.그러다가 친구집에 뭐 깔아주러 갔다가 저가 키보드를 두들겨보고.. 집에있는 리얼포스가 그리워지는것을 느꼈고 아 좋은 키보드구나..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저는 리얼포스 차등을 샀습니다. 균등은 모든 키의 압력이 똑같은 것이고, 차등은 새끼손가락 처럼 힘이 약한 부분으로 눌러지는 키의 압력은 낮아서 좀 더 쉽게 누를 수 있고 피로도를 낮춰주는 것 입니다.이는 사람마다 워낙 취향이 다르고 그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뭐가 좋다 할 수 없습니다.간만에 리얼포스 청소를 했는데요.. 심심해서 찍..
기계, 디지털
2016. 7. 1.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