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벤치클리어링, 레전드 모음
벤치 클리어링은 말 그대로 벤치를 비운다는 뜻인데.. 선수들이 그 자리를 비우면 어디로 나갈까요~!? 필드로 나가겠죠! 양팀 선수가 시비 붙어서 몸싸움이 일어나게 되거나, 그럴 조짐이 보이면 선수들은 일단 모두 달려나가야 합니다. 그런일은 본적이 없지만 혼자 벤치에 남아있게 된다면 ㅋㅋ 최근에는 롯데 기아 벤치클리어링이..그리고 오늘은 박병호 벤치클리어링이 있어서 겸사겸사 글을 써봅니다. 우선 롯데 기아 벤치클리어링을 먼저 볼까요. 롯데 이성민, 기아 서동욱 두 사람이 오늘 벤치클리어링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상황은 기아가 롯데에게 8:0ㅇ로 크게 이기고 있던 4회말. 2사에 이성민이 초구를 던졌는데 그게 서동욱의 몸쪽으로 날아갔습니다. 맞고나서 뭐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다가갔고, 남자들끼리 하는 게임이다 ..
이런저런 이야기
2016. 5. 5.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