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주 사망 부정맥
정말 갑작스럽고 놀라운 소식이 하나 전해졌습니다. 권혁주 사망 기사 였는데요. 사고도 아니고 이렇다할 지병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권혁주가 택시를 타고 오던 중에 잠들듯 그냥 세상을 떠나버렸다고 합니다.사람 인생 정말 모르겠네요.....우선 권혁주의 명복을 빌며 글 정리해봅니다. 권혁주, 그는 85년생으로 올해 32세 이제 한참 활동할 나이입니다.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는 부산에서 연주회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밤12시 30분쯤에 부산 해운대에 있는 호텔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권혁주 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목적지인 권혁주가 묵고있던 호텔에 도착하고 나서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호텔 직원들을 불렀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다시 숨이 붙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리고 곧바..
이런저런 이야기
2016. 10. 12.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