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간선택제 공무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한국에서는 '공무원'이라는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IMF 이후로 불안정의 시대가 이어지면서 '정년 보장'이 되는 자리라는 것 하나가 '낮은 연봉'의 단점을 모두 이겨낼 수 있는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그런 직업에 시간선택제 공무원이라니.. 뭔가 좀 더 여유롭고 안정적일 것 같다는 느낌이 먼저 드실텐데요. 개인 사정으로 풀타임 근무는 하기 힘들지만 안정적으로 오래 다닐 수 있는 일을 찾는 분들에게는 아마도 너무나 흡족한 하나의 직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인의 사례를 통해서 이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공기업에서 일을 하다가 건강과 육아 문제로 그만두게 되었는데 복귀를 생각할때 쯤 되니 둘째가 생기고..
$돈 & 직업 & 권리$/직업별 연봉 이야기
2017. 3. 2.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