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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이 구치소에서 살이 쪽 빠졌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치소와 교도소를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교도소 다이어트'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좁은 공간에 갇혀있으니 구분하기 힘든게 당연할지도.. 여튼 오늘 조윤선 근황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살이 쪽 빠졌더군요..





처음에 조윤선이 정계에 입문했을때 '얼짱 정치인'이라고 꽤나 팬이 있었지요. 실제 메이크업도 잘하고 예전 사진보면 이쁜 사진도 꽤 있고 그랬는데..

청문회 거치면서 많이 피곤한지 수염자국도 보이기 시작하고;;


갑자기 못알아보게되었지요.

조윤성 쌩얼 사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구치소에서 '귤'만 까먹고 지낸다는 말이 나오게 되었는데 솔직히 말도 안되죠.. 지금까지 계속 그랬다면 벌써 쓰러졌을 것 입니다. 조윤선 남편 역시 법조인이고 두사람은 법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이며, 나쁜 의혹을 받고있을정도로 마인드 역시 신뢰할 수 없는 상태라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지요.


그리고 오늘 새로운 조윤선의 근황 사진

헐 ㅋㅋ 조윤선의 '원푸드 다이어트'가 성공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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