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써드렸던 브렉시트 글은 잘 보셨나 모르겠네요.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제 EU국가들이 각각 머리와 눈을 많이 굴리면서 계산기를 두들기고 있을 듯 합니다.오늘 Brexit 이후 첫 영국 주식시장이 개장 되었는데.. 큰 폭락 후에 다시 어느정도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큰손개입에는 한계가 있고.. 단기 전망이 아닌 장기적으로 봤을때 꽤나 롤러코스터를 탈 듯 합니다.아참 금융과 관련된 부분은 제가 유능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투자에 참고하지 마세요^^멀리 떨어져 있는 서양의 영국 환율과 아시아의 엔화 환율이 왜 이렇게 출렁거리는지.. 한국은 어떤 영향을 받을지 등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만 알아볼게요^^ 우선 주요국 증시를 볼까요? 영국 FTSE 100 지..
브렉시트 때문에 세계가 떠들썩 합니다. 브렉시트란 영국을 뜻하는 ‘Britain(브리튼)’과 출구를 뜻하는 ‘Exit’를 합쳐서 만든 신조어 입니다. 영국이 나간다고?? 어디로?? 바로 유럽연합에서 영국이 탈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럽여행 다녀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Euro(유로)로 화폐도 통일이 되어서 각 국가를 여행다닐때 따로 환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영국은 파운드화를 따로 쓰고 있어 어느정도 따로 노는 느낌이 있지만... 화폐 뿐만이 아니라 하나의 블록에 포함 됨으로서 무역 등에 있어서 벽이 낮아지게 되기 때문에 장점도 많은게 사실 입니다. 유럽국가들이 연합해서 만든것이 EU 인데요. 여기서 영국이 왜 빠져나가려고 할까요? 브렉시트로 인해서 영국에서는 국회의원까지 사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