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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재원 부상 동영상 보니 많이 다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으아.. 그 딱딱한 공이.. 그것도 프로 선수가 던진 빠른 직구가 턱에 제대로 맞아버렸어요..

삼성 최재원 얼굴에 맞은 공 때문에 급하게 교체가 되었는데.. 지금 최재원 부상 결과가 나왔습니다.

'턱 뼈 골절'로 시즌 아웃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볼까요.




최재원 부상 상황은.. 오늘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vs KT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을 하였습니다.


잘 하다가 7회 1사 2루에서.. 장시환이 던진 5구째 147km 직구에 얼굴을 정면으로 맞아서 바로 경기장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주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서 검진을 받았는데.. 최재원 부상이 심각해 턱뼈가 골절이 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최재원 부상 참 안타깝네요.. 1군에 들어오고 나서 리드오프로 뛰는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또 부상때문에 이렇게 본인도 삼성도 발목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3할3푼3리, 그리고 4홈런을 치고 있었는데요. 어떻게 맞았길래 이렇게 부상이 심한지 자세히 볼게요.



저기 얼굴 앞에 흰색이 공 입니다.

최재원 부상 동영상 슬로우 모션..

저 빠른 공이 떡처럼 들어오는 것을 보면 얼마나 빨랐는지 알 수 있습니다.


최재원 턱에 맞으니까 완전히 돌아가버립니다.

마치 뼈가 없는것 처럼 턱이 움직일 정도로... 

최재원 부상은 당시 중계를 본 사람이라면.. 그 즉시 매우 큰 부상이었음을 직감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아래는 최재원 부상 동영상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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