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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이렇게 활동하기 위해서 꾸준하게 인스타그램 사진들이 떠돌아다녔던 거군요~ 예전에 한 네티즌이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유명해질 때쯤.. 러시아 엘프 여자라고 막 사람들이 칭찬해줄때 한국에서 방송활동 할거라는 말을 했는데 정말이었네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그냥 러시아 미녀로 유명해진것이 아니라, 한국문화와 K팝을 사랑하는 외국인으로 알려졌었는데, 찌개같은 한국음식도 먹는 일반인 러시아 여성인데 외모, 몸매 기럭지가 왠만한 여자연예인 압살 수준이라 인스타 팔로워들이 눈덩이 불어나듯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됐죠.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바벨250'을 통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정리해봤습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angelina danilova) 바벨250에서 큰 인기 끌 수 있을까?'

바벨250 영상으로 처음 보신분은.. 헉.. 이 천사는 누구야.. 하셨을거에요.


성형하지 않고 이정도 얼굴이라니.. 러시아 쪽이 여전히 장모님의 나라라는것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줍니다. 머리카락 색깔, 눈, 눈동자 색,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하얗고 작은 얼굴, 모델 몸매.. 한국말 실력이 어느정도 일지는 몰라도 일단 외적으로는 완벽합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으로서

나이는 1996년생.. 한국나이로 이제 21살 입니다.

대학생이자 모델이 직업이고

안젤리나 다닐로바 키 무려 178 cm 입니다. ㅜ

한국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나와있지만 이는 호구모집 문구.


정말 예쁘긴 한데, 너무 큰 키가 단점이 될 수 있고.. 우리나라 연예계가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끼 없고 한국말 너무 안되면 잊혀지는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거에요.


일상생활 사진들을 봐도 세상에 이런 미녀가 있구나 싶을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메이크업도 진하게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니까요.. 모델 출신이라 아래 화장 진하게 한것도 있는데.. 뭐 넘사벽입니다.


사실 한국보다는 헐리우드 배우쪽으로 가도 큰 관심을 받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보기 드문 자연미인 입니다. 

베이비블루 컬러의 눈색깔은 컬러렌즈가 아닙니다. ㅎㅎ 와 진짜 환상적으로 생김.

이정도면 밥안먹고 얼굴만 봐도 5끼 정도는 굶을 수 있음..

금발에 그냥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안경 하나 걸쳤는데.. 이런 분위기..


안젤리나 다닐로바 음식 사진들 때문에 좀 더 일찍 유명해지기도 했었지요. 그냥 예쁜 외국여자가 아니라 한국에 자주오고 한국 음식도 먹고.. 그런 친한파 외국인인데.. 뭐가 이렇게 이쁘냐 하다가 여기저기 막 사진들이 올라가게 되었어요.


한국 친구인가?

안젤리나 다닐로바 남자친구 사진이 예전에 있었는데 지금은 안보이는것 같네요.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생각과 계획이 있었다면 이제 헤어졌거나.. 곧 헤어지겠지요.

아직 어려서 미래가 무궁무진



안젤리나 다닐로바 남친 누구인지(였는지) 정말 부럽네요. 자다 일어나도 이렇게 이쁠텐데 하루가 상쾌할듯.. 하지만 성격이 잘 맞아야죠.. 아무리 이뻐도 성격, 가치관이 맞지않으면 화병의 원인이 됩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키가 180가까이 되는데 힐까지 신으면 190이 넘어가겠군요.. 정말 커요. 킬힐 신은거 같기도 한데.. 옷까지 저런걸 입으니까 행사 나온 그.. 풍선 만들어주는 아저씨 같네요.


화장도 거의 안하고 안경 하나만 걸쳐줘도.. 화보가 됩니다.

만약에 170정도였으면 살아있는 바비인형이었을듯..


생얼 셀카도 굴욕 없습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동영상을 보면 노래부르는것도 있고, 그 쪼그만 기타 치는것도 있고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설마 가수 데뷔 이런건 아니겠죠? ㅎㅎ 너무 커 ㅜ 모델돌이 다 죽쑤고 있는것을 보면 여전히 한국 연예계는 168이 마지노선.


사진속의 안젤리나 다닐로바에 집중을 하면 와 뭔가 여유있고 이쁜 동네다 싶은데 저 뒤에 아줌마에게 집중하니까 그냥 골목이네요.

러시아 여자 답게 상체가 굉장히 짧고 하체가 엄청나게 깁니다. 10등신은 가볍게 넘길듯..

와 길에서 보면 자동으로 무릎 꿇고 프러포즈 하겠어요.

길에 다니면 일반인들 압살 수준일듯..


10cm만 작았으면 연예인으로서의 상품가치도 훨씬 더 컸을텐데.. 그점이 약간 아쉽네요.

이상한 여관방 같은 곳에서 찍어도.. 화보가 됩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 하나 때문에 바벨250 보실분들 아마 상당히 많을것 같아요. 말이 통하지 않는 다국적 외국인들이 여러명 나와서 막 자기나라 언어로 이야기 하는데 ㅋㅋ 프로그램 이름에 바벨이 붙은 이유가 바벨탑에서 따왔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언어가 하나일때, 인간들이 탑을 하늘까지 쌓자, 신이 분노해 무너뜨려 버리면서 여러개의 언어를 하게 만들었다는 뭐 그런 신화에서 따온것..


바벨250은 어떤 컨셉의 프로그램?

7개국에서 온 청년들이 '글로벌 공통어 제작'을 한다고 하는데.. 뭐 그런건 아니고 우왕좌왕 좌충우돌 이런 모습 보이면서 재미를 끌어낼 듯 합니다. 

우선 바벨250 외국인 출연자 중 한명을 제외하고는 한국에 와본적도 없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한국인은 이기우를 제외하고는 중국,브라질,러시아,태국,베네수엘라,프랑스에서 온 사람들이 각자 자국 언어로 이야기를 하고, 각 언어를 담당하는 통역사 6명이 바벨250에 투입된다고 합니다.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여서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컨셉은 일단 재미가 있겠네요. tvN에서 하는거라 어느정도 기대도 됩니다. 



실제로 잘먹는지 모르겠지만 낚지먹으러 간 사진도 있고 그렇습니다. 근데 맛있게 먹는 장면은 찾기 힘듬.


심쿵 주의하세요.


이렇게 이쁜애가 화장을 하면 이런 여신이 됩니다.


그냥 학교 운동장 같은곳에서 찍은거같은데도..

좋은 카메라 다 필요없습니다. 피사체.. 모델이 가장 중요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여신이라는 단어가 절로 나오게 하는 안젤리나 다닐로바. 한국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앞으로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일단 바벨250 한두번은 챙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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