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휴원 및 어린이집 맞춤형 보육 때문에 많이 시끄럽습니다. 실제로 얼집 가보시면 엄마들 정말 분노가 대단 합니다. 여자 대통령 뽑아놨더니 약속도 모두 파기하고, 오히려 육아 보육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여론이 생기고 있지요.어린이집 이야기 하기전에 우선은 정치 이야기 부터 해야겠습니다.우선은 박대통령이 원래 그런 사람이었는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채 뽑아준 사람들 본인의 탓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어린이집 교육 사태가 또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이쪽을 뽑아라 저쪽을 뽑아라가 아니라, 해당 정치인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정치 입문한지 시간이 좀 지난 사람이라면 어떤 활동을 해왔는가, 얼마나 자신의 공약을 잘 이행해왔는가 꼼꼼하게 따져보고 골라줘야 합니다.근데 또 그건 다들 귀찮아 ..
누리과정 예산 때문에 아주 난리가 나는군요. 제가 경기도에 살고 있고, 주변에 어린이집, 유치원에 아이들 보내는 엄마들이 많기 때문에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실 이건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 입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이 정치인들의 세력싸움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인데요. 개인적으로 세상탓 정치탓 하는것을 싫어하지만, 이번 보육대란은 현 정부의 문제가 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1월 보육료 지원으로 스트레스받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봤습니다. ‘아이들 교육 문제 가지고 싸움하는 정치인은 뽑지 말아야한다.’ 2016년이 시작하자 마자 경기도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누리과정 지원이 중단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보육업계 종사자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