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수능 보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후련하면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수능 쳐본지가 언제인지. 아련하기까지 한데.. 그때의 그 압박감.. 그리고 수능이 끝나고 난 뒤에 느끼는 해방감과 허탈함은 여전히 얼마되지 않았던 일처럼 생생합니다.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수능 등급컷'을 모아봤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바로 수능 정답도 잘 정리해서 이 올려드릴게요.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서 이제 마지막 시험을 보았지만, 대학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불안감을 여전합니다. 올해 모의고사와 비교해보면 대체적으로 수준이 좀 더 높게 나온듯 합니다. 2017년도 수능은 상위권 변별력이 한층 강화된 듯 합니다. 수능 출제위원장을 맡았던 계명대의 정진갑 교수는 수능 출제 방향에 대해서 "일관성을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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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8.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