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의무실장이 얼떨결에 박근혜 대통령이 백옥 감초 주사를 맞았다고 폭로해버렸군요. 무슨 청와대에 미용주사액, 탈모치료제, 비ㅇ그라 이딴것들이 대량으로 반입이 되는가 했는데 하나하나 밝혀질수록 이번 임기 내내 휴가보내듯 놀고 먹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전세계 그 어느 나라의 국민들 보다 더 열심히 사는 대한민국 사람들.. 도대체 무엇을 그리 잘못했다고 이런 사람이 한국땅에 태어나 대통령까지 하나요.. 억울하고 눈물 납니다. 진짜..의무실장이 뭐라고 했는지 알아봅시다.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나와서 질문 세례를 받았습니다. 새누리당 장제원 국회의원이 "청와대에서 구입한 이 세가지 주사(태반,백옥,감초주사)를 박 대통령에게 처방했는가"라고 의무실장에게 물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2016. 12. 5.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