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더킹 후기를 썼는데요. 오늘은 '공조'를 보고 왔습니다. 주인공들의 무게감+영화 줄거리 때문인지 아무래도 더킹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듯 한데요. 두 영화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영화 내용에 대한 스포는 없으니 안심하고 보셔도 좋습니다. 우선 The King은 바로 이전에 썼던 [더킹 후기] 를 참고해주시구요.우선 '공조'뜻은 共(함께 공) 助(도울 조)이며 다른 말로는 '협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Confidential Assignment 입니다. 남과 북이 함께 힘을 합쳐서 남한에서 누군가를 잡는다는 조금은 현실적이지 못한 설정의 영화이지만, 너무 세세하게 따지면 볼만한 영화가 없으며 다큐멘터리를 보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니 이정도는 재미를 위해서 믿고 넘어갑시다. 우선 공조..
이런저런 이야기
2017. 1. 22.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