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환자 이야기가 나왔는데.. 세상은 참 불공평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여성분에게는 평범하게 살아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착하게 살아온 사람인데.. 죽을때까지 부모님 이외에 누군가에게 사랑한번 못받고 가야하는건가.. 신이 있다면 왜 저 사람에게 태어날때부터 저런 가혹하 시련을 주었는지... '세상에 이런일이 907화'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신경섬유종'을 앓는 33세 여인의 안타까운 이야기 [세상에 이런일이 E907 20161020] 한 아버지께서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팀에게 사연을 보내셨습니다. 자신의 딸이 바깥구경도 하지못하고 집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해볼 수 있는 모든것을 해봤지만 이제 더이상 손쓸 ..
이런저런 이야기
2016. 10. 21.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