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박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박이 3회까지는 좀 너무 스킵하는 느낌으로 성급하게 가는듯 했는데 4회부터는 조금 나은 것 같습니다. 긴박한 상황에서 주로 나오는 오페라 연극같은 느낌의 배경음악이 너무 드라마와 따로 노는 느낌이 좀 거슬리는데 일단 한동안은 본방사수를해볼 생각 입니다. 같이 보는 사람들이 장근석이 실제로 역사에 존재했느냐, 연잉군이야 교과서에 나오니 따로 묻진 않지만 이인좌의 난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크게 비중이 다뤄지지 않으므로 ‘대박’을 통해서 다시한번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찬찬히 하나씩 알아볼까요. 우선 대박에서 그 중요하게 나오는 족보를 한번 봅씨다. 숙종 최민수가 거느린 여자가 한둘이 아닌… 대박 초기에 숙종 눈밖에 나서 권력을 잃어버리게 되는 ..
이런저런 이야기
2016. 4. 6.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