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월과 7월이 되면 국가장학금 소득분위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커지고 희비가 엇갈리게 됩니다. 소득분위에 따라서 맘놓고 공부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갈리기 때문 입니다. 형편이 어려울수록 국가장학금이 간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없이 공부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지요.. 저도 대학다닐때 고생고생하면서 겨우 졸업했던것이 기억납니다. 국가장학금은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만든것인데요. 가끔은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기준이 이해할 수 없는 결과로 인해서 속이 타들어 가기도 합니다. 예산이 한정되어있다보니, 받아야할 학생들이 덜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서 좀 더 객관적인 평가를 하겠다며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는데 정말 어려운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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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3.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