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끝나면 아래 요약 올립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우병우 실체, '리틀 김기춘'이라고 불리는 우병우는 박근혜 정권 핵심 중 핵심 입니다. '청문회'를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거짓말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하는 사람이지요.오히려 박근혜 보다 죄를 묻기 더 어려운 사람이 우병우, 김기춘 두사람일지 모르겠습니다. 박근혜는 운좋게 좋은 시절에 권력을 잡은 대통령의 딸로 태어나, 그 후광으로 대통령 자리를 거저 얹은 사람이라본인 스스로 치열하게 노력해서 뭔가를 얻어본 적이 없어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를 해야했던 바보였습니다. 머리가 나빠서 너무나 많은 흔적을 남겼기 때문에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 내리기만 하면 줄줄이 엮어 들어갈 수 있겠지만, 그 멍청한 군주를 꼭두각시처럼 교묘하게 간접적으로 조종하면서 실질적인..
우병우 후임으로 온 최재경 프로필 어떤 사람일까?우병우 대타로 온 최재경 프로필 보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애초에 박근혜 정부는 반성이나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없다는 뜻이 될 수 있겠네요.뭐 이렇게까지 된 마당에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박근혜가 달라질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도 않았겠지요.최재경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봅시다. 가장 큰 죄인인 박근혜를 제외한 주변인물들 인적 쇄신... 전원사표? ㅋ.. 그래서 누구 뽑았나.. 봤더니 최재경.최재경 하면 이명박 BBK가 먼저 떠오르죠.BBK는 김경준이라는 사람이 설립한 투자자문회사 입니다. 이 회사의 주가조작 사건으로 인해서 무려 5200여명 정도가 피해를 입었고 총액이 수백억이었습니다. 목숨을 끊은 사람까지 나왔으니.. 당시 ..
'송희영 주필'의 이름이 오늘 하루종일 언론에 나오네요. 조선일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넘버1 메이저 언론이기 때문에 솔직히 정치인, 다른 매체들이 잘 건들지 않습니다.거기다가 '조선일보 주필'이면 적지않게 힘있는 자리라 이렇게 대놓고 저격하기는 쉽지 않지요.송희영 주필이 그정도 자리가 되기 때문에 호화 출장이 가능했던 것이구요.이번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를 해봅니다. 김진태 의원이 송희열 주필을 제대로 겨냥해서 까게된 그 출발은 박수환 대표가 소환되면서 부터 입니다. 정계, 재계에서 유력인사들 사이에서는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58)는 '마당발'로 통하던 인물.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현재 구속기소 된 상황인데, 이 사람이 연임을 위한 로비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