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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카드’에 대해서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직업훈련 및 교육을 받으시는 분들이라면 알고계셔야 합니다.

직장을 구하시는 실업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고, 그 금액한도 내에서 스스로 새로운 직업을 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 입니다.

내일배움카드로 쓸 수 있는 직업훈련 지원금은 200~300만원, 1년안에 교육 및 훈련을 받는데 다 쓰셔야 합니다.

신청방법과 자격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새로운 직업을 얻기위해서 기술을 배워 봅시다.!

<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위는 기본적인 개념도>

우선 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계좌발급 부터 해야 하는데, 훈련상담 받을때 알려주시겠지만, 고용센터에서 가능하며, 고용보험가입이력이 있는 실업자는 ‘전직 실업자’로 분류되고, 고용보험에 가입한적이 없는 분은 ‘신규실업자’로 구분 됩니다.

우리동네 고용센터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싶으신 분은

- 고용노동부 사이트(http://www.hrd.go.kr)

- 전화번호 1588-1919 –> 내선 1번

둘중 하나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누가 신청하고 받을 수 있나요?”

- 실업자

- 자영업자의 경우에는 연 매출 8천만원 미만

- 특수형태근로종사자(학습지교사, 골프장 경기보조원 즉 캐디, 보험설계사)는 4800만원 미만

 

“직업훈련 지원금은 얼마 까지 지원이 되나요? 자비부담은요?”

훈련지원비가 모두 다르고, 모두에게 전액 다 정부에서 주진 않습니다.

- 최소 50% ~ 80%까지는 정부지원

- 나머지는 본인 부담

입니다.

 

> 취업성공패키지 훈련생 계좌한도는 300만원인데 여기서도 둘로 나뉩니다.

- ‘취업성공패키지 1유형’은 자비부담 없음.

- ‘취업성공패키지 1유형’은 10%~20% 자비부담.

각자 모두 다른데, 본인에게 맞는 구체적인 지원금을 알고싶으시면 위에 말씀드린 사이트로 가시거나 전화 1350으로 하시면 문의가 가능 합니다.

지원한도 200만원을 초과하면 훈련생 본인이 부담하게 되는점..

훈련분야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이용,미용 관련 서비스, 주방장, 조리사, 디자이너, 비서, 사무보조원,회계,경리 등은 자비부담 조정 분야 입니다.

 

그리고 <훈련장려금>이라고 해서 하루에 2500원~5800원, 한달 50000원~116,000원까지 주는 것도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에 들어온 지원금 한도가 부족한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만약 잔여 지원금이 부족하다면,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오류나 기타 이유로 결제가 되어도 다시 반려됩니다.

“어떤 직종의 기술과 일들을 배울수가 있나요?”

[02] 경영, 회계, 사무 관련직
[03] 금융, 보험 관련직
[06] 보건, 의료 관련직
[11] 경비 및 청소 관련직
[15] 기계 관련직
[19] 전기 전자 관련직
[20] 정보통신 관련직
[22] 환경, 인쇄, 목재, 가구, 공예 및 생산 단순직
[23] 농림어업 관련직

중분류로 위와 같습니다. 해당 분류에서 좀 더 세부적인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다음 글에서 세부적인 표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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