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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라는 이름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생소할 것 입니다. 재벌닷컴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의하면 연예인주식부자 5위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우리가 드라마, 영화 등에서 본적이 없으니까요. 


함연지는 오뚜기 회장의 손녀 입니다. '금수저'아닌 '다이아몬드 수저' 입니다.


뮤지컬 배우이기 때문에 저같은 서민들에게는 더더욱 알려지지 않았겠죠. 같이 한번 알아봅시다! 그래서 어디가서 아는 척을 해봅시다.! 헤헤..





'함연지 오뚜기 명예회장의 손녀!'



함연지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 '스칼렛'으로 나왔었다고해요. 오뚜기 가의 손녀라는 배경이 아닌  300 :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발탁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뮤지컬 천재소녀라는 닉네임으로 뉴스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집에 재벌가다 보니 그녀의 실력보다는 배경에 더 눈이 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가 부자라고 해서 백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면.. 흙수저라서 차별받는것과 똑같진 않겠지만 크게 다르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함연지 오뚜기 광고 화면 중 하나'


함연지는 배우가 되기 위해 학교도 그쪽으로 갔습니다 미국에있는 NYU(뉴욕대) Tisch School of The Art Drama major(헉헉... 뭔가 좋아는 보인네요)에서 연기실력을 차곡차곡 쌓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는 놀랍게도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함연지 재산 얼마나 될까요?




그녀는 14살때부터 부자반열에 올랐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고 게임 마음껏 즐기는게 꿈일때 ㅜ 함연지 부모님은 10000주의 오뚜기 주식을 증여했습니다. 당시 주가로 따지면 12억~14억 정도 된다고 하네요...




10년전에 비해 급상승한 오뚜기 주식..




그리고 그때 받은 주식이 지금까지 이렇게 올라서 350억가까이 되었다고 하네요. 



함연지가 오뚜기 손녀다, 딸이다 각각 다르게 보도하는 기사들이 있는데요. 둘다 맞습니다. 할아버지가 '오뚜기 명예회장'으로 2선으로 물러나 있는 상황이고, 함연지 아버지가 오뚜기 회장이니까요.



함연지 주식평가액은 10년만에 거의 20배가 넘게 뛰었습니다. 정말 부럽고 부럽네요! 저는 함연지가 금수저라 부럽긴하지만 이걸 가지고 비아냥 거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만약에 돈이 많으면 제 자식에게 전부 다 물려줄거고..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내가 부자면 내 자식도 부자이길 바랄테니까요.



세금 문제 등 잘못된 부분만 없다면 전혀 좋지 못하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뮤지컬 무대우에서의 함연지>




함연지가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오뚜기 카레광고를 찍은거 영상 찾았습니다.


함연지 광고 한번 보실까요



함연지 목소리는 좋네요.



작년 연예인주식부자 순위는


1. 양현석


2. 이수만


3. 한성호(FNC엔터)


4. 배용준 


이런 순서 였다고 합니다.



2016년은








1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1800억 정도로 1위를 탈환했습니다.



2위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으 경우에는 작년에 비해서 12퍼센트 정도 주식 자산평가액이 줄어서 1558억원으로 2위가 되었습니다.



3위는 키이스트 최대주주 배용준으로 631억



4위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707억이었는데 올해는 31% 정도 줄어서 486억이 되었네요.




5위 함연지 역시 올해 초 보다 31퍼센트 정도 줄긴 했지만 여전히 대단합니다.


그 외에 눈여겨 볼 사람은


8위 견미리는 최근에 문제가 있었던 보타바이오(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 주가가 하락하면서 본인의 주식 가치도 거의 절반으로 뚝 떨어져서 55억으로 줄었습니다..  



이 회사에 투자한 사람은 이순재, 견미리 딸 이유비, 배우 김지훈 등이 있다고 하네요. 



연예인들이 이렇게 투자를 하다가 훅 가는군요;




9위는 고현정 입니다. 50억 정도를 가지고 있고, 연초보다 23% 늘었다고 하네요.






함연지 말고도 연예인 금수저는 최시원도 아빠가 유아토털이라는 기업의 대표이고, 



싸이는 금수저였다가 지금 본인이 돈을 엄청 벌었죠. 



그리고 지금은 활동을 하고있지 않지만 과거에 윤태영이라는 배우도 아버지가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까지 지낸 사람으로 금수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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