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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종차별은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호주를 영어권 국가라고 해서 미국같은 선진국으로 생각하신다면 완전 큰 오해 입니다. 호주는 원래 범죄자들을 수용하던 섬이었는데, 그놈들 핏줄이 서식하는 곳이라 그런지 인종차별도 심하고, 오래전부터 그랬지만 잘 고쳐지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더러운건 한국 대사관이죠.. 한국 국민들의 이익과 보호에는 관심도 없고.. 굉장히 소극적으로 대처 합니다.


해외나가면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 합니다. 국가의 보호를 받으려면 차라리 열심히 살아서 미국국적을 따는게 훨씬 좋아 보입니다.



호주에서 일어난 묻지마 폭행 동영상이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이곳은 호주 홀로코스트 입니다.


저기 앉아있는 것은 한국사람이구요.





두명이 다가가서 말을 겁니다.



한명이 앞에서 말을 거는 동안 뒤에 있는 남자는 저 봉을 잡고 머리통을 걷어 차버립니다.




맞은 사람은 바로 기절.


그리고 한명은 도망갑니다.




지갑 스마트폰 터는중.



뒤에 다른 남자가 나오는데 얻어맞더군요..


아래 동영상으로 보시죠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이거 하나 가지고 호주 인종차별 운운한다면 그것 웃긴 일이지요..




저기 기타치는 남자 다리쪽에 있는 사진 보이시나요? 20대 한국 여성인데요.


그냥 이유없이 맞아 죽었습니다...ㅇ



호주 교민들도 10명중에 8명은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울분을 터뜨리기도 합니다.


한국인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동양인들을 무시하고 차별하는 인간들이 꽤 많나 봅니다.


호주의 교민들은 '백호주의'가 아직 살아있는 것 같다며 아쉬워 합니다.


호주 경찰들 또한 백인편을 들었으면 들었지, 아시아 사람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드물 정도라고 합니다.

하나의 예로 언론에 나온 호주 경찰 관계자의 발언을 보면


아시아 유학생이나 관광객들이 현지에 대해서 모르고 언어적 한계 등이 있어 범행대상이 되는데

피해자 책임도 있다고 말을 했다고 해요. 


그리고 현지에 사는 사람들도 백인이 강도는 당했어도 길거리에서 묻지마 집단폭행을 당한 뉴스는 본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위 사건은 시드니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테리걸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동네에서 5년정도 슈퍼를 운영했을 정도로 적지 않은 시간을 살았는데..


밤 열시쯤에 갑자기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에 나갔다가


10대 백인 아이들에게 "아시아놈은 돌아가라"며 욕설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남편이 맞는 소리에 나온 부인까지도 맞았구요.


결국 부부는 충격으로 가게를 팔았습니다.




하지만 호주 현지 교민들은 오히려 이런 문제를 쉬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행객과 유학생이 계속 와야 자신들도 돈을 버는데


호주 인종차별 문제가 널리 퍼질수록 사람들이 적게오니 먹고사는데 지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2013년도 호주 인종차별 기사



2012년도 한 여성커뮤니티에서 호주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들


호주에서 만난 아시아 친구들 중에서, 계란 및 물폭탄을 안맞아본사람 찾기가 힘들정도라니..


그것도 대도시에서요.



아시아 사람 적은 곳에 가면 더 심하다고 합니다.






호주에 놀러는 가도 다시 살라고 하면 못살겠다는 네티즌



호주 멜버른 박스힐이라는 공원에서 갑자기 칼맞은 사람..







징글징글 합니다.. 호주 이민 가실분이나 유학, 워홀러(워킹홀리데이) 등 모두 참고하세요.


호주에 가지말란게 아니라, 마음준비, 몸준비 단단히 하고 가시라는 뜻에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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