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영 주필 사건 총정리
'송희영 주필'의 이름이 오늘 하루종일 언론에 나오네요. 조선일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넘버1 메이저 언론이기 때문에 솔직히 정치인, 다른 매체들이 잘 건들지 않습니다.거기다가 '조선일보 주필'이면 적지않게 힘있는 자리라 이렇게 대놓고 저격하기는 쉽지 않지요.송희영 주필이 그정도 자리가 되기 때문에 호화 출장이 가능했던 것이구요.이번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를 해봅니다. 김진태 의원이 송희열 주필을 제대로 겨냥해서 까게된 그 출발은 박수환 대표가 소환되면서 부터 입니다. 정계, 재계에서 유력인사들 사이에서는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58)는 '마당발'로 통하던 인물.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현재 구속기소 된 상황인데, 이 사람이 연임을 위한 로비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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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9.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