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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나타 리콜 소식이 있네요. 언제나 현기차는 "한국 고객님들이 구매하는 내수용과 수출용은 차이가 없어용~"이라고 외치지만 어떻게 된게 똑같은 자동차인데 미국은 리콜해주고 한국은 리콜을 해주지 않아요.

여전히 한국 고객들을 잡아놓은 물고기 정도로 생각하고 "늬들이 뭐 다른차 선택해봤자 뭐 하겠어? 서민들 주제에 외제차 탈거야?" 이런 마인드로 장사하고자 하는 걸까요?

저도 어쩔 수 없이 현대 기아차를 구매했었고 지금도 타고있지만.. '미국 쏘나타 리콜' 이런거 볼때마다 다음차는 무리를 해서라도 외제차로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쏘나타 978,000대.. 즉 거의 백만대에 가까운 물량을 '안전벨트 결함' 문제로 인해서 리콜 명령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1~2014년식 쏘나타, 그리고 2011~2015년식 소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리콜 대상 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문제가 됐나?

2016년 9월달에 소나타 2013년식 모델의 앞좌석 안전벨트가 충돌 시 느슨해졌다며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하면서 조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에서 분석해보니 안전벨트의 앵커 잠금장치 쪽이 조립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완전하게 잠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문제로 인해서 부상 사고가 발생했었다고 합니다.

<미국 현대차>는 리콜 통보를 할것이고, 구매자들이 서비스센터로 오면 점검 뒤에 교체해준다고 합니다.



한국은?

역시나.. "국내에서 판매된 소나타는 리콜 대상이 아니다. 관련 부품 공급업체가 다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정말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신뢰를 잃었던 케이스들만 보더라도.. 믿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현대차 국산, 수출 똑같다더니 방청 처리가 다르다."

2012년도 기사 입니다. 사실 이런 사례는 찾아보면 부지기수 입니다. 문짝에 들어가는 바(Bar) 갯수도 달랐고;;


현대차에서 오래 일한 내부자가 리콜 은폐 관련 자료를 가지고 폭로를 했었지요.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워낙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어버린 상태였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결과 볼것도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매년 이슈가 되는 결함 리콜 차별 논란>

현대는 이 사안만 볼게 아니라 왜 사람들이 이렇게 분노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물론 정몽구가 알아야 하는데 부하직원들이 이런건 보고 안하는듯..


오죽했으면 2016년도 국정감사에서도 내수-수출 차별 문제로 거론이 되었었지요.


당시 곽진 현대 부사장은 차별이 없다고 강하게 반발을 했는데요. 정무위원회 소속이었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북미-국내 현대차 리콜 현황' 자료를 분석해서 내놓은 결과.. 북미에서는 리콜이 52건이나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24건 밖에 없었다며 절반도 안된다고 지적 했습니다.

차는 똑같은데 어찌해서 이렇게 두배 이상 차이가 나는지?

솔직히 손바닥으로 하늘가리는 격이죠.. 왜 한국에서 계속 점유율이 내려가고 있는지 그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위기의식을 느껴야 알게 될 것 입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쏘나타 뉴라이즈 입니다.

이거 내놓기 전에 현대차 측에서 그랬다죠..

"국내에서 점유율이 내려간 이유는 디자인과 원가절감 문제 때문이다."

그리고 내놓은게 저겁니다. 앞도 그렇지만 뒤도 이상하게 변해버렸어요..

국내 소비자들이 그동안 가격과 사후관리에 드는 비용과 노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을 한 것인데.. 다들 기회만 생기면 다른 브랜드.. 특히 독일이나 일본차로 넘어가려고 벼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닳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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