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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러시아 미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이웃집 찰스에 나오네요. 한국에서 관심은 꾸준하게 받고있지만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확 뜨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직은 미숙한 한국어 실력 때문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서 적당히 활동 하다가 다른 곳으로 갈건지는 몰라도,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여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가면 본인을 모델, 우쿨렐레 연주가, 싱어라고 소개해놨더라구요. 노래도 잘 부르나 본데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안젤리나 다닐로바 그리고 줄리안 둘이 행사장에 나온 사진. 정말 거대하죠 ㄷㄷ 높은 힐까지 신어서 더 커보임.. 원래 키가 178cm.. 거의 180이니 저런 힐을 신으면 190가까이 되어버리네요.

실제로 보면 한참 올려다 봐야할듯.



정말 이쁘죠. 제가 예전에 안젤리나 다닐로바에 대해 썼던 글에 170cm 이하로 좀 더 작았으면 인기가 훨씬 더 많았을거라고 썼는데, 덩치 큰 여성들로 추정되는 분들이 공격적인 댓글을 좀 달더군요 ㅋㅋ 


최근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이웃집찰스 촬영을 위해서 마이크를 거의 24시간 달고있었다고 그런 내용. 팔로워가 24만명이 넘어가더군요. 상당한 인기 입니다.

그냥 평범한 육교도 그녀가 서있으니 다르군요!

원래는 한국 음식 및 문화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여대생이었습니다. 본인의 SNS 계정에 한국 음식 먹는 사진을 올렸는데 한국의 한 블로거가 그 사진을 보고 예쁘니까 퍼다가 이상형이라고 글을 썼는데, 이게 또 "한국 남자랑 결혼 하고 싶어하는 러시아 모델"로 잘못 알려지게 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해요.

예쁘면 이렇게 되는군요! 



안젤리나 다닐로바 실물 느낌은 기자 말로는 '인형'이라고 하네요 셀카 사진 보다 이쁘다고 해요. 

러시아에서는 '인테리어'를 전공한 대학생이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도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는 이쁜 여자들이 많은 나라라 평범한 수준이었다고.. 역시 마더 로씨아..

한국에 오기 전에 1년 정도 본국에서 모델 및 잡지 촬영을 아르바이트로 했었다고 하네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된장찌개, 러시아에 있을때도 된장을 구해서 찌개 만들어 먹었다고..


그냥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똑똑하고 재주도 상당히 많습니다. 우쿨렐레도 독학으로 배웠고 유튜브에 올라오는 본인 동영상들도 스스로 편집해서 올린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러시아어, 세르비아어, 이탈리라어, 영어 거기다 아직은 서툴긴 하지만 한국어까지 5개국어를 한다고 ㄷㄷ 

그리고 환경을 생각해서 고기도 잘 안먹는다고 해요. 매력있는 처자..



청청 패션이 이렇게 어울리다니..

평소에는 자연스러운것을 좋아해서 많이 꾸미지도 않고 선크림 조차도 잘 바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나중에 40넘어가면 피부에 티가 확 날텐데;;

촬영할때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얼굴에 있는 점을 가리려고 하자 자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가리지 말라고 그랬다고 해요.


눈이 참 이쁘죠.

남자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실만한 것.. 안젤리나 다닐로바 이상형 과연 어떤 남자를 좋아할까요!

그녀는 '케미'가 잘 맞는 사람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패션 센스 있는 남자가 좋으며 국적은 상관없다고. 키는 최소 180cm는 되어야 할듯 해요.


캬 이뻐.

이것도 광고나 화보 촬영할때 찍은 것 같은데 정말 이쁘네요.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나중에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요.

와 개이쁘다.. 이웃집찰스 하고 나면 또 한번 실시간 검색어 훅 훑고 지나가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으려면 예능에 나와서 이야기 할 정도는 되어야..

친오빠라고 해요. 지금 안젤리나 다닐로바 남자친구는 없는 상태라고 본인이 이야기 했습니다. 있으면 성격상 이야기 했을 것 같기도 하고.

휴 미모 보소.. 아래 것도 한번 보세요^^

[안젤리나 다닐로바 예전에 쓴 글,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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