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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의 손목과 손가락은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고통받고 학대(?) 당하고 있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예전부터 있었겠지만.. 

사실 신종 질병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컴퓨터의 보급이 이루어진 이후에 관련 질병으로 통증 및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

나를 불편하게 하는 이것을 예방해 봅시다.

 

 


간단하게 해보는 ‘손목 터널 증후군 자가진단법’

1. 손가락 끝의 감각이 좀 둔해진것 같다.

2. 팔목 쪽이 자주 시큰거린다.

3. 손바닥이 자주 저린것 같다.

4. 평소에 팔이 저린 느낌이 든다.

5. 양 손등을 맞대로 90도로 꺾은 상태에서 1분 정도 지나면 손이 저리다.

 

만약 두개만 해당 되어도, 손목 터널 증후군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자 운동을 해봅시다.

예방 손목 스트레칭 운동을 해볼게요.

 

1. 주먹을 가볍게 쥐세요(꽉 쥐면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갑니다.)

2. 그 상태에서 손목을 시계종 처럼 양 방향으로 천천히 돌려 주세요.

 

3. 손가락을 아래로 하고 손목을 몸쪽으로 꺽어 줍니다.

4. 반대로 해서 몸쪽으로 당겨주세요

 

5,6. 위 그림처럼 한쪽 손을 뒤 아래로 스트레칭 해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그런데 이걸 하루 8시간 일을 하신다면,

하루 2-3번은 꼭 5분정도 투자해서 해주셔야 합니다.

이 손목 터널 증후군 스트레칭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꽤나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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