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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맵에서 재미있는 통계를 내놨더라구요. 서울에서 가장 교통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구간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제가 운전을 해봐도 아 여긴 진짜 차 많고.. 끼어들기도 심하고 잠깐 정신 놓으면 사고 잘 나겠구나.. 했던 그곳들이 보이네요.

이 구간을 통해서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정말 스트레스가 많겠어요. 그리고 이 지역에서 운전하시는 버스기사분들도 신경이 많이 쓰이실 것 같아요.

어떤 동네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한가 볼까요.




평일을 기준으로 한 시간대별 최고의 사고다발 구간 입니다.

아래 자세히 보시죠.


아래 두개의 지도는 아침 7시~10시까지 가장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지역 입니다.

시청역에서 남대문역(회현역)쪽으로 가는 구간에서 오전에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고 해요. 어휴 이쪽에 출퇴근 시간 차몰고 들어가면 정말 짜증나죠..


그리고 강남역 역삼역 주변이야 뭐 이미 유명하지요. 특히나 비싼 자동차들도 많아서 더더욱 조심스러워지는 구간 입니다.


아래는 오전11시 ~ 15시(오후4시) 사이에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 입니다.

바로 시청역 - 을지로입구역 - 한국은행 앞 구간인데요.

사고를 줄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 두 구간은 퇴근시간인 오후 6시 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 생기는 위험 구간 입니다.

신사역 - 강남역 일대

동대문역 - 동대입구역 사이와 그 주변 입니다.

생각만해도 답답해지는 구간들이 많이 보이네요.

어딜가나 방심하고 방어운전을 잘 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해당 지역들은 차가 워낙 많이 다니기 때문에 그 확률이 올라갈 뿐이지요. 모두 안전운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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