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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요양병원 인질극이 다행히 큰 사고없이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환자가 다른 환자를 상대로 흉기를 가지고 위협하면서 인질극을 벌였는데요.

특공대 까지 투입이 되어서 2시간만에 끝이 났다고 합니다.

인천요양병원 인질극은 오늘 아침 10시 반쯤에 일어나서 12시 반쯤 끝이 났는데요.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환자로 보입니다.

 


<인천요양병원에서 난리친 인간>

인천요양병원 인질극 범인 사진인데, 우리나라는 범죄자 모자이크를 참 잘해주죠.

어이없게도 다른사람 얼굴만 그대로 나옴..

<해당 인천요양병원 이라고 하는데 동네 주민이 아니라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인천 남동구에 있는 요양병원이라고 합니다. 위협 당한 환자는 맹장수술 받으려고 입원했던 사람과 당뇨환자였다고 하네요.

저 범인이 난리를 친 이유는 병원에 불만이 있어서라고 했는데요.

"마누라와 기자 한명 불러달라." 라고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높은 사람과 이야기 하겠다고 요구를 했다는데.. 아무래도 좀 문제가 있던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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