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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전인지 우승 하이라이트 동영상 지금까지 올라온거 다 올렸습니다.

에비앙 챔피언십 전인지 rd1 하이라이트

전인지 에비앙 챔피언십 중계 rd2 하이라이트


에비앙 챔피언십 rd3 전인지 하이라이트 (전인지 스윙 정말 좋네요)


전인지 드라이버 스윙 동영상 보면 참 부드럽게 잘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rd4 전인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동영상!



어려운거 성공시키고 전인지 프로 본인도 매우 기쁜이 활짝 웃으며 손을 치켜들더군요.^^

전인지 우승 동영상 장면을 모두 다 올리고 잡니다.~ 일단 지금까지 나온것은 다 정리하고.. 일어나면 더 자세히 마무리 하겠습니다. 

전인지 플레이 훌륭합니다. 9번 홀에서 2타를 까먹으면서 조금 주춤했지만,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고 프로답게 한홀씩 다시 자기 페이스로 잡아갑니다. 11번, 13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다시 승기를 잡아갔고 파5 15번 홀에서 샌드웨지로 환호성이 절로 나오는 멋진 이글을 기록했습니다.

새로운 역사 전인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고고!


에비앙 챔피언십 중계 전인지로 인해서 두배 세배로 재미있는 메이저 대회가 되었습니다.

2015 US오픈 이후에 통산 두 번째 우승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부상도 있었고 컨디션을 다시 잡기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는군요.

지금 전인지 선수가 PGA, LPGA 통틀어서 메이저 최다 언더파도 가능한 상황 입니다.


<차분하게 자신이 친 공을 바라보는 전인지, 멋지게 안착>

더블보기로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본인도 당황하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며 침착하게 돌아와 집중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박성현 프로가 10미터짜리 버디를 잡아내면서 1타차이로 따라 붙어 마음이 조급할 수 있었는데 다시 거리를 벌렸고 중국 펑산산 선수가 3위로 꽤 선전하고 있습니다.

유소연 프로는 4위에 자리잡았구요.

김세영도 더 올라오길..



전인지 관상 보면 참 좋습니다. 부상 위험만 없다면 꾸준하게 롱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름다운 전인지 스윙

무리없이 퍼팅을 성공

전인지 우승 장면을 라이브로 보고 자야하는데.. 제 예감에 무난하게 우승 가능할 것 같아서 미리 설레발 치고 전인지 동영상 보실 수 있게 정리해놓고 잡니다.. ㅜ

당장 에비앙 챔피언십 중계(jtbc 골프 채널)를 티비로 보기 힘든분 혹은 하이라이트만 보고싶은 분은 아래 동영상 보시구요.

혹시 나오지 않는다면

http://www.lpga.com/videos

여기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이 메뉴인데.. 영어로 되어있긴 하지만 In Gee Chun(전인지) Highlights(하이라이트 동영상) RD숫자 이거만 보고 고르셔도 됩니다.

 더 보고 싶으시면

http://www.lpga.com/videos/video-aggregate?filters=&filters=&filters=

여기로 가셔서 전인지 선수 이름만 찾아보셔도 되고 다른 선수들도 다 올라와있으니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캬 정말 잘 올리더군요..

어려운 샷도

컨디션이 제대로 살아있는 느낌..

보기보다 많이 경사가 있습니다.

아래로 뚝 떨어지면서

숑~

오늘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전인지 밝은 모습이 너무나 좋습니다.

전인지(23·하이트진로)는 LPGA 투어 첫 우승이 작년 메이저 us오픈이었기 때문에 만약 오늘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까지 하게되면 큰 기록 하나 세우게 되는 겁니다.

LPGA투어 첫번째, 두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린 선수는 지금까지 박세리 선수밖에 없기 때문 입니다. 

박세리 선수가 1998년 5월달에 첫 투어에 LPGA 챔피언십 우승을 했고, 두달뒤에 두번째 우승을 US여자오픈에서 했죠. 전인지도 가능합니다~!


이 대회는 어떤 대회?

에비앙 챔피언쉽(The Evian Championship)은 프랑스(France)에 있는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Evian Resort Golf Club)에서 매년 9월달에 열리는 여자 프로 골프 LPGA 대회 입니다. 

1994년 에비앙 마스터스(Evian Masters)란 이름으로 LPGA가 아닌 LET(Ladies European Tour, 유럽 여자 투어)의 대회로 시작했습니다. 

6년뒤인 2000년에 LPGA와 공동 개최하게 되면서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상금이 큰 규모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스폰서도 많아지고) 현재 상금 규모는 325만 달러로 US오픈(Women's open)에 다음으로 상금 규모가 큰 대회 입니다.

원래는 에비앙 챔피언쉽 대회 기간이 6월 중순 쯤이었는데 2003년부터 2012년까지 7월말쯤으로 바뀌었고  2013년부터 9월 중순으로 바뀌며 마스터즈에서 챔피언쉽으로 대회 명칭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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