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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로드FC 경기영상 올라왔습니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그의 순수한 열정에 박수를!]



------ 아래는 경기 전에 쓴 글입니다 보실필요는 없어요~ ----

로드FC가 요즘 흥행 카드가 많이 떨어져서 마땅하니 이슈화 해서 시청률 올릴만한게 없겠다 싶었는데 김보성 데뷔전이라니 ㅎㅎ 국내 격투계의 한계가 보이는듯 하면서도.. 김보성 로드fc 경기가 의도는 좋아 그래도 한번 지켜보려 합니다.

의리형님 김보성이 벌써 올해 51살이더군요. 이번에 갑자기 로드fc 링 위에 오르게 된 이유는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 모금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9월달에 삭발식도 하고 벌써 눈길을 끄는데는 성공했군요..

경기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윤형빈과 스파링 하는 장면인데.. 주먹이 묵직해 보이나 너무 느려요.

김보성 로드fc 경기 중계는 벌써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꽤나 끌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로드fc가 연간 계획을 발표하면서 선수들의 대전료 및 입장 수익을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서 기부하겠다고 발표를 미리 했었다고 하는군요.

아직 김보성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는데 10월이나 11월쯤에는 알려질 것 같습니다.

[일본 선수로 정해졌습니다. 같은 50대]

다행히도 김보성 스케쥴이 그렇게 바쁘지는 않을터라.. 운동할 시간은 넉넉하겠지만.. 그의 체력이.. 1966년생인데다가 아들이 다 큰 학생인 학부형입니다.

경기 결과야 어쨋든 다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김보성 로드fc 경기시간은 아마 9시쯤 시작될 것 같습니다.

김보성 경기는 메인이벤트라 가장 마지막에 나오거든요.

경기 생중계는 [다음 스포츠]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50대 치고 여전히 다부진 김보성! 뼈대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상대인 일본선수 콘도 테츠오 그런데 몸이 운동을 꾸준하게 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김보성에게 첫승을 안겨주기 위해서 만만한 사람을 데려온것은 아닌지..

이 사람은 유도 10년 경력이 있는 선수로서 타격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해요. 김보성이 그라운드로 가지않는다면 타격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대상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17번의 커리어가 있기 때문에 프로선수로서의 경험이 많기 때문에 만만하게 볼순 없습니다.

(하지만 3승 14패인게 함정)

강렬하게 보다가.. 보성형님 뭐 하나 해야겠다 싶었는지

이마를 살짝 들이댐 ㅋㅋ 귀여워

국내 격투기 최강자(?ㅋㅋ) 최홍만과도 열심히 스파링을 한 의리형!

그런데 막 허우적..


걱정되는 것이 김보성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 상태이고, 띠동갑 선수랑 붙어도 38살인데.. 누구를 데려와야 할지 모르겠다 싶엇는데 그래도 2살 차이네요.


김보성이 상대 선수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하자

일본에서는 서글라스 끼고 사람 보는게 예의가 아니라고 ㅋㅋ 그런데 말하는거 보니까 엄청 겸손하고 착해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로드FC측에서 어느정도는 시키지 않았나 싶은..

만으로 48세로 우리나라 나이고 49세입니다. 김보성 나이가 51세라고 하니 뭐 또이또이. 그래도 오랫동안 선수로서 생활을 해온 사람이라 체력적인 부분에서는 더 뛰어나지 않을까 싶어요. 김보성이 그라운드로 가게 되면 체력이 금방 떨어질겁니다. 이 사람이야 10년+종합격투기 선수생활을 꾸준히 해왔으니 크게 힘들어 하진 않을듯..

뜨거운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

보성이형! 1분 버티고 한국인의 긍지를 ㅜㅜ



환자들을 도운다는 로드fc의 취지는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만약 다른 연예인이 나왔다면 저는 좀 별로 믿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김보성은 믿음이 갑니다. 예전에 세월호 사건때도 돈을 대출까지 해서 기부했을 숨은 '기부천사'라고 해요. 그러니 12월 김보성 로드fc 경기는 흥행도 성공하고 으리 형님도 부상없이 내려오길 바랍니다.



'둘다 사람은 참 좋은데 뭔가 뜬구름 잡고 사는 느낌 ㅜ'

"격투기 훈련이 쉽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5일은 강도 높게 훈련을 하고 있다. 그라운드 훈련도 하고 있지만 그래도 타격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강점은 펀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최홍만과 스파링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아빠와 아이가 싸우는 장면 같았는데요. 최홍만은 "김보성 형님이 종합격투기 입문자 답지 않게 주먹을 잘 피하고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평가(?)를 해줬습니다.


너무커..


개그맨 파이터인 윤형빈과도 스파링을 했었는데 "힘이 느껴지고 스치기만 해도 KO를 부를 것 같다."고 장난으로만 이야기 했지 잘한다는 소린 없었던것 같음 ㅜㅜ


김보성이 로드fc 경기 출전을 하기 위해서 넘어야 했던 가장 큰 산은 바로 '아내' 였습니다.

"술 마시고 가서 두 번이나 무릎을 꿇고 아내에게 부탁했다. 최대한 부상입지 않도록 조심하겠다.. 내가 조금 찢어지고 부러진다 하더라도 아이들이 수십 수백명 살게 될 수 있다면 그 또한 의미있는 일이 아니겠느냐."고 이야기 하면서 부인을 계속해서 설득 했다고 합니다.


'주식한다 뭐 한다 해서 돈도 많이 날려먹었다는데 이젠 가족 생각도 하길.'


"예전부터 종합격투기에 관심을 가져왔기 때문에 아내는 오래전부터 반대를 해왔고.. 이번에 로드fc에 나간다고 하니 '이혼 도장 찍고 가라 난 외국으로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라는 인터뷰를 한걸보니 아내분도 마음 고생이 심할것 같네요..



9월 6일에 김보성 로드fc 데뷔전 관련 기자회견을 가지고, 9월 24일에 열리는 최홍만 vs 마이티 경기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그 와중에 권아솔은 또 최홍만 드립.. 후두부 사건 이후로 얘는 완전 상품가치 떨어짐.

누가 뭐래도 의리! 의리! 의리!!

로드fc 중계 잼나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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