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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레킷벤키저 보통 ‘옥시’라고 부르는 제품을 만드는 곳 입니다. 이번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중 대부분이 이 회사 제품을 써서 죽었습니다.

영국업체 ‘레킷벤키저’의 한국 법인 이름이 ‘옥시레킷벤키저’ 입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원래 ‘옥시’는 OCI(옛 동양화학) 생활용품 제조 회사 였지만, 2001년도에 우리나라가 어려울때, 한국 업체들이 알짜 회사들을 외국회사들에게 팔았는데, 그 중 하나 입니다.

레킷벤키저가 인수하고 나서 옥시+레킷벤키저=옥시레킷벤키저가 된거죠.

이 회사가 왜 악질인지 알아봅니다.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 사망보다 더 경악스러운 후속조치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제가 옥시 불매운동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공익’ 목적 입니다. 해당 업체로 인해서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죽었고, 제대로 대응도 사과도 없으며.. 이런 비양심적인 업체가 다른 제품도 그러지 말란 법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조심해야할 이유가 있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글 입니다.

한마디로 명예훼손이나 영업방해 목적이 아닙니다.

포털에 글 삭제 요청을 해서 반대의 목소리를 제거하려고 한다면, 저는 외국 서버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다시 알릴것이고, SNS통해서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 입니다.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해서 소비자는 알 권리가 있습니다.

 


2011년, 레킷벤키저가 옥시를 인수하고 난 10년후.. 우리나라에는 무시무시한 사건이 일어납니다.. 결과적으로 가족이 가족을 죽여버린게 된.. 살아있는 가족들의 정신적 피해가 더 큰 가습기 사건..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위해서.. 혹은 엄마나 아빠는 아이를 위해서 가습기를 좀 더 안전하게 쓰기 위해서 살균제를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망자가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했고 나중에 그 원인이 ‘가습기 살균제’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점유율 1위가 옥시 가습기 살균제 제품이었구요.

 

 

레킷벤키저가 백퍼센트 지분을 모두 가지고 있는 영국회사 입니다. 이익금을 다 가져 가면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일어나고 난 뒤에 영국 레킷벤키저 본사에서는 옥시레킷벤키저가 대한민국 현지 기업이라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는 것..

 

 

오늘 롯데에서도 가습기 제품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나섰지만, 외국기업인 홈플러스도 묵묵부답.

아예 접촉조차 되지 않는것은 옥시레킷벤키저 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의 대부분은 ‘영유아’ 입니다.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아이들이.. 엄마 아빠 불러보기도 전에 죽었고, 태어나기도 전에 엄마 뱃속에서 죽은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뛰어노는것이 꿈이라는 초등학생 아이도 있구요..

이 아이는 엄마아빠가 가습기를 틀어준 거실과 방에서 숨만 쉬었을 뿐인데.. 폐가 망가져서 저렇게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평생 저 산소발생기를 끼고 다녀야 합니다.. 한마디로 여행도 다니기 힘들고 실내에서 살아야 합니다. 저 애가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나요.

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려고 했다가 졸지에 아이를 장애인으로 만들어버린 ‘나쁜 부모’가 되어버렸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각 포털에서 옥시레킷벤키저를 쳐보니

네이버

다음

구글

 

단 하나의 불매운동도 없네요.

 

이름이 어려워서 그런가 싶어서 ‘옥시’ 불매운동으로 찾아봤더니

 

 

 

‘옥시 불매’의 경우에는 한국 포털은 나오는데 우리나라 구글 사용량이 적어서 그런지 나오지 않네요.

 

옥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쉐리, 물먹는 하마, 오투액션, 에어윅, 청크린, 이지오프뱅, 개비스콘, 스트렙실, 옥시크린>

 

좀 더 자세히 볼게요.

아래는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제품들입니다.

다만 이 회사의 제품만으로 100명이 넘는 사람이 죽었고, 이는 대형 참사급인데도 불구하고 공개적인 사과 한마디도 없으며, 피해자들에게 보상조차 하지 않는 업체가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비양심 업체를 거부할 권리가 있기에 알립니다.

특히 아래 설명하겠지만 ‘데톨’ 역시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어서 해당 업체를 믿을수가 없습니다.

 

 

 

 

 

 

 

 

 

 

 

 

 

특히 데톨 주방세제의 경우에는 산도 기준치 초과로 환불조치 된적이 있습니다.

 

숄 벨벳 스무드 익스프레스 페디

비트 제모 제품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전글(가습기 사건) 못보셨으면 아래글 참고해주세요.

살인 가습기 살균제 업체명단과 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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